[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계양공원사업소가 관리하는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관리 소홀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8월11일 인천시에 따르면 계양공원사업소(사업소)는 관할하고 있는 공원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 및 제15조, 제17조, 제20조, 제21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과 시행령 등에 따라서다.해당 법에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자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지원기관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받도록 돼 있다.교육은 2년에 1차례 이상이고 1회에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