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민주당, 수원8)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15일 제360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에서 통과됐다.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건설기획단계부터 사전검토를 받도록 하는 등 공공건설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기관의 장이 공공건설을 하려는 경우 공공건설기획 내용에 대하여 공공건설지원센터의 사전검토를 받도록 하였으며, 공공건설심의위원회 심의대상을 5억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민주당·수원8) 의원이 지난 7월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행사」의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양철민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 경기도 임대주택 우선 공급 및 주거비 지원시설 대상에 퇴소아동·퇴소 청소년을 포함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이들의 주거안정 도모,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계획 수립 및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 1회용품 사용 저감 대책 등을 마련했다.특히,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 위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민주당·수원8)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해 23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음식물 포장·배달 등에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저감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주요내용은 경기도 공공기관의 장이 설립·운영하는 장례식장 및 공공기관 청사 안의 매점·식당·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품을 제공하거나 판매하지 않도록 권고규정을 마련했다.또한 도지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민주당·수원8) 의원은 이달 초 경기도로부터 수원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17억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수원시 지역현안 사업 중 하나인 광교마을 40단지 보행안전통학로 설치 사업비로 해당지역은 수원과 용인의 경계지역에 출퇴근 차량이 많아 초·중·고 학생들의 사고 위험성이 높았다.양철민 의원은 “박광온 국회의원님의 국비확보 노력과 조석환 수원시의장님, 김영택 수원시의원님의 도움으로 도비확보가 가능했다”고 밝히며, “그동안 도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진행에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