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보호 위한 대책 마련 주거안정 도모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민주당·수원8) 의원이 지난 7월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행사」의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양철민 도의원이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양 의원은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내 신도시 개발이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이 환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양철민 도의원이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양 의원은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내 신도시 개발이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이 환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양철민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 경기도 임대주택 우선 공급 및 주거비 지원시설 대상에 퇴소아동·퇴소 청소년을 포함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이들의 주거안정 도모,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계획 수립 및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 1회용품 사용 저감 대책 등을 마련했다.

특히,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내 신도시 개발이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이 환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양철민 도의원은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경기도의 정책을 바라보는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한종) 주최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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