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도입한 법원장 후보 추천제는 ‘알박기 용’ 또는 ‘코드 인사’라고 지적했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2월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5일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가 개선을 요구한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문제점을 짚으며 ‘알박기용으로 활용됐다’고 지적했다.이날 언급된 ‘법원장 후보 추천제’는 법관들이 투표로 법원장 후보를 추천하면 그 가운데 대법원장이 법원장을 최종 임명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최다 득표자로 추천받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 본부장은 이번 대선은 사상 유래 없는 편파적 관권선거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권영세 본부장은 1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전방위적인 관권선거 획책은 한두 번이 아니라 상습적이고 고질적이다”라며 “문재인 정권이 공정한 대선관리를 포기하고 선관위원 조해주 알박기를 통해서 또다시 관권선거를 획책했다”고 발언했다.권 본부장은 “조해주 위원은 2019년 임명 당시부터 문재인 캠프 특보 출신으로 보은인사 논란이 되어서 청문회 없이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