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다음달 29일까지 예비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수탁기관으로서 교육 과정을 맡아 진행한다.예비 해설사들은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통해 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관광서비스 마인드 등 기본 소양을 쌓고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의 이해 및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구는 그동안 지역의 역사·문화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해설사가 없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해설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 올해 지역 관광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