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일부 자치구의 2분기 소비·투자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해당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7월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 본청을 비롯해 일선 10개 군·구의 2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은 총 1조1005억원이다.이 가운데 6월7일 기준 집행액은 6658억원으로 집행률은 60.5%로 나타났다.지자체별로는 인천시가 목표액 4826억원 중 3035억원을 집행해 62.9%의 집행률을 보여 평균치를 넘겼다.또 강화군과 옹진군, 남동구가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각각 86.9%와 63.7%, 62.7
사회일반
김종환 기자
2021.07.0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