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이 제4회 피스디자이너(PD)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평화, 환경,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PD쇼케이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실현에 기여하는 팀과 단체를 선발해 활동 자금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 100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지난 쇼케이스와 달리 활동이 끝나는 5월의 성과공유회를 쇼케이스 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1팀에게는 추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YSP가 주력하고 있는 SDGs 평화, 환경,
청년을 위한 랜선 콘서트가 4월17일 경기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다. 행사를 주최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이날 온라인 특설무대를 배경으로 국내 청년 3만여 명이 비대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YSP 홈페이지 ‘청청초대’를 통해 선정 된 셀럽(인지도 높은 유명인사) 4명이 청년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의 꿈’이라는 부제 아래, 개그맨 조세호가 MC를 맡았다. 조세호는 일상에 지친 청년에게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희망콘서트를 통해 응원받고 힘내면 좋겠다”며 희망을 전했다.콘서트 무
인도주의 차원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일본 시민을 돕고자 국내 시민사회가 나섰다.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일 민간 지속적 교류의 일환으로 마스크 기부캠페인을 진행했고 13일까지 중국YSP를 통해 일본 시민사회 각계 각층에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YSP 관계자는 “한일 과거사로 인한 불편함과는 별개로 양국 시민간 연대는 확대되어야 한다.”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YSP의 일본 기부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김동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