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어울림조합)이 지난 20일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수여됐다.인천대 정책대학원 졸업한 이병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어울림 조합은 2013년 7월 창단돼 다문화 이해교육 지도사 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다.어울림 조합은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실천적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창단된 협동조합이다.지정기부금단체,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이주민과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됐다.특히 창단 후 현재까지
오산시는 28일 서울무역전시켄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이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혁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행정서비스를 기획하고 생산·제공하는 것이다.오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새로운 공보육 모델로 떠오르는 ‘사회적협동조합 국공립어린이집’ 사례가 1차 서면심사→2차 국민온라인심사→3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회적협동조합 국공립어린이집’은 함께 행복한 육아공동체 실현을 위해 부모‧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