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6월30일 부천시 산하 10개 상담기관(가정폭력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단기청소년쉼터 모퉁이, 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의전화부설 성폭력상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성폭력상담소, 한국펄벅재단, 행복가정폭력상담소)과의 ‘가정폭력 신고 조력인 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신고조력인 제도’란 피해자가 신고 방법을 잘 모르거나 가해자의 보복이 두려워 피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 상담 기관의 상담사, 방문 지도사가 직접 피해자의 조력인이 돼 경찰에 통보해주는 제도이다.현행 가정폭력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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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기자
2020.07.02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