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독서실·박물관·영화관·공연장·PC방·학원·종교시설과 같은 마스크를 쓰되 대화를 하지 않는 곳의 방역패스 폐지를 주장했다.윤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서울시 공약’을 발표하며 방역 기준에 따른 거리두기 방안에 대해 이와 같이 발언하고,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기 어려운 실내의 경우 '헤파 필터 설치 등으로 환기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에 한 해 거리두기 완화도 제안했다.그는 이에 대해 현행 4㎡(1.2평)당 1인의 시설 입장 기준을 4㎡(1.2평) 당 2인으로 완
[일간경기=]코로나19 진단검사에 드라이브 스루 개념을 도입해 K방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고양시가 방역패스 부문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2월20일 안심콜 방역패스 시연에 성공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안심콜 방역패스는 고양시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에 백신 정보를 연동해 누구나 전화 한통이면 접종완료 정보가 담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 13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가 시행됐으나 질병관리청 쿠브(CO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