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 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10.29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다수 인파가 몰리는 명절 기간 중 사회안전망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는 1월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안내와 도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발생하는 각종 불편 사항은 ‘120 경기도콜센터(031-120)’로 신고할 수 있다. 센터는 각종 불편 사항 접수는 물론 교통정보 및 응급의료기관 등을 안내한다. 안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통계청이 7월5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 6%’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에게 “정쟁은 잠시 미뤄두고 여·야 합의에 기초해 원구성을 완료해 민생 회복·경제 안정을 만드는 일하는 국회가 되자”고 촉구했다.류성걸 국민의힘 기회재정위원회 간사는 5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는 6%로 올랐다”며 “이는 외환위기였던 1998년 11월 이후 최고 높은 상승률이다”라며 국회가 민생을 위해 움직이자고 모두발언했다. 류성걸 간사는 “소비자물가 458개 품목 전체 상승률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지방통계청은 11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가 109.86(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2012년 1월(3.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1.2%)과 3월(1.6%) 1%대를 유지하다가 4월(2.6%), 5월(2.8%), 6월(2.6%), 7월(2.8%), 8월(2.8%), 9월(2.6%)에는 6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10월에는 9년 9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