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다음달 29일까지 예비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수탁기관으로서 교육 과정을 맡아 진행한다.예비 해설사들은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통해 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관광서비스 마인드 등 기본 소양을 쌓고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의 이해 및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구는 그동안 지역의 역사·문화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해설사가 없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해설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 올해 지역 관광자원을
수원문화재단은 ‘2020년 수원시 언어권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7명의 선발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현재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는 52명으로, 수원시 대표 관광자원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뿐만 아니라 수원시 관광자원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해설사를 추가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수원시 주소지로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언어권 기본소양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