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의회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상호 교류 및 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법적 틀을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신영희(국민의힘·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도농교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27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이 조례안의 제정은 인천시의 독특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도시와 농어촌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양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농 교류 촉진을 위한 조례의 입법 목적 규정 △용어 정의 △시장의 책무 △
오산시가 파리 교외에 위치한 망트라졸리(Mantes-la-Jolie)라는 프랑스 도시로부터 코로나19 오산시 우수 대응사례를 공유요청을 받았다.오산시는 지난 3월과 4월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가 개최하는 웹세미나와 유튜브인터뷰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사례(△1배움1나눔 따숨마스크 △개학연기에 따른 돌봄서비스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방역)를 공유한 바 있다. 웹세미나 중에도 도시와 액티브 시티즌(역동적 시민)이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세미나에 참여한 GNLC도시들은 큰
인천시가 3일 국내 최초로 유엔으로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롤모델도시 인증서를 받았다.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은 세계 도시들의 재난위험경감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Making Cities Resilient)'을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롤모델도시 인증은 이 캠페인에 가입하고 재난위험경감과 복원력에서 혁신적·창조적·포괄적·효율적인 조치를 실현한 도시에 대해 타도시의 모범이 됨을 유엔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전 세계 4314개 도시 (한국 175개 도시)가 MCR캠페인에 가입했으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