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이 운영하고 있는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월에 이어 두 번째 화재다.지난 7월5일 오후 7시30분께 무왕위생매립장 매립지내 대형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불은 매립장 직원이 순찰도중 화재를 발견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7대 등을 동원 6일 오전 3시께 1차 불길을 잡고, 2차 예방적 진화를 위해 7일 오전까지 쓰레기더미를 뒤집어 가면서 물을 살포해 잔불정리를 마쳤다.소방서는 화재원인에 대해 야적장 쓰레기더미 속에서 메탄가스와 특정 유기미생물의 화학작용에 의한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화성시가 오는 6월부터 간편하게 모바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빼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구입하러 지정판매소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하게 배출과 수수료 납부, 중고 판매까지도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빼기’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버리려는 대형폐기물을 촬영해 수수료를 결제하고 배출하면 된다. 생활폐기물 수거업체가 자동으로 수거하며,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가구와 전자제품은 지역 내 전문 중고재활용센터와
인천시 남동구가 추진 중인 '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이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5월 27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 444개 중 외부 전문가 선정과 국민 온라인 심사, 현장 검증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21건의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이중 남동구의 ‘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은 스마트서비스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이번 사업에 선정된 건 남동구가 유일하다.우수 사례로 꼽힌 '모바일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는 주민들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통해 민관 상생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모바일 서비스 업체인 ㈜같다와 협력해 배출 신고, 결제, 수거를 모바일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현재 의정부시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은 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ARS 및 인터넷 접수, 그리고 공동주택의 경우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생활폐기물 판매처를 통한 처리가 가능한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형폐기물 처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