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생태공원 인근 대형물류창고 신축계획 추진에 대해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안전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모 개발업체가 남동구에 제출한 교통영향평가서에 따르면 연면적 49만2751㎡의 대형물류창고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류 센터인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연면적 30만㎡)보다 큰 규모로 1일 예측 물동량은 3180톤, 1일 화물차 발생 교통량은 4562대로 나타났다. 물류창고의 1일 활동인구 2263명의 출·퇴 근용 차량까지 합쳐지면 1일 총 6236대의 교통량이 추가로 발생하게 된다.이에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