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 상록구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불이나 주민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9월25일 새벽 5시56시께 사동의 한 아파트 8층 아파트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80명을 동원해 20분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2명이 단순연기 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취했고 주민 50명이 자력으로 대피햇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코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6월11일 새벽 4시3분께 고양시 덕양구 서정마을의 한 주택의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거주자 A 씨는 수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 확인하니 발코니 김치냉장고 부위에서 불꽃이 일어나 물로 자체진화를 시도 후 외부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20분 만에 진압했다.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7월14일 오전 6시께 안성시 공도읍 참아름아파트 거실에서 가족들과 잠을 자고 있던 A씨는 발코니 쪽에서 지지직 거리는 소리를 듣고 잠이 깼다. 발코니에는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세탁기 등이 있었는데 김치 냉장고 뒤편 하단부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A씨의 남편 B씨가 황급히 3.3kg 소화기 2개와 스프레이 소화기로 불을 끄고 그 사이 A씨가 119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대원은 “외부로 소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