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이 기간제요원 한시 정원을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는 과밀학급 해소 기간제교원이 전무해 학급밀집도가 우려되고 있다.5월20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기간제교원 한시 정원을 운용하기 위한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지원 방안은 기초학력 보장은 물론 안전한 거리두기와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학급당 학생수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대상은 초·중·고등학교의 교과 교사, 초등학교 특수학급의 특수교사 등이고 시도교육청이 임용한다.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