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신도시를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를 갖춘 지속가능한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박 시장은 3월20일 3기 신도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박재순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 면담을 갖고 광명시흥신도시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신도시는 광명시의 마지막 남은 개발 잔여지로 미래 후손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형 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개발 면적의 20% 이상의 자족용지 확보가 필수”라며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 신도시를 자족형 명품신도시로 조성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박 시장은 12월26일 3기 신도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을 만나 “광명시흥 신도시는 광명시의 마지막 남은 개발 잔여지로 미래 후손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형 도시로 조성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개발 면적의 20% 이상의 자족 용지 확보가 필수다”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박 시장은 또 그동안 요구해왔던 △서울 방면 직결도로 및 교량신설 등 편리하고 획기적인 광역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12월6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광명시흥 신도시도 다른 3기 신도시와 같이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앞서 광명시는 민선 7기부터 지속적으로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을 요구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부는 과거와 같이 중앙정부 주도의 일방적 신도시 개발이 아닌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 지방정부, 그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지역맞춤형 신도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양도세 감면 등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이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흥 신도시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8월13일 광명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광명시흥 신도시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에 따른 정부의 개발 방향을 이행하고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여러 문제점에 대해 광명시와 LH가 공동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광명시는 간담회에서 △광명시흥 신도시 주요 현안사항 반영 △광명문화복합단지 진행 협조 △광명하안2지구 협의내용 이행 △광명역세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는 6월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오광덕(민주당·광명3)의원, 부위원장에 정대운(민주당·광명2)의원과 안광률(민주당·시흥1)의원을 선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경기도의회 광명·시흥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는 광명·시흥신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주택, 교통, 일자리, 그린뉴딜, 생활SOC 구축 관련 사업의 연계·조정·협의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광명·시흥신도시 조성 특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