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도민에 재난지원금 지급]경기도가 오늘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를 포함한 전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가진 '전 도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안'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피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국민이 겪고 있다"며 "함께 고통받으면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무거운 짐을 나누었던 모든 국민이 고루 보상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정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을 도가 추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1인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과일은 사과, 포도, 체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4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과일은 사과, 포도, 복숭아로 사과는 1인가구·4인가구 모두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소비자 패널 조사 자료 중 경기도와 인천시, 서울시 등 수도권 742가구의 과일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4인 가구의 주요 과일 구매액 변화는 2013년 대비 2019년에 배, 복숭아, 체리 구매액이
인천시는 지난 4월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 등 국민 건강증진과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를 위해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4년째 시행 중이다.특히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무상공급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 군·구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업체 선정 및 공급방법 등을 정하고 학교별로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해 지난 4월 19일부터 총 7억5천4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