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공시가격 인상은 재산세 인상 등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공시가격의 적정성을 제고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12월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시가격 관련 제도개선 당정 협의회’를 열고 표준공시가격의 인상으로 재산세, 건강보험료, 복지수급 제한 등 부정적 요소로 이어짐에 우려를 표하고 세부담 상한율이나 공정시장가액 비율 등 조정가능한 모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를 포함한 윤호중 원내대표와 박완주·송기헌·서영교 의원 등과 노형욱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