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시15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금속가공 공장 1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부 15m²와 도금설비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3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도금설비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시 옥련동에 위치한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내부 18m²와 냉장고,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인천시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SUV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2월27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쏘렌토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3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 A(48)씨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주인과 목격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