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옥련동에 위치한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내부 18m²와 냉장고,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공단소방서)
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내부 18m²와 냉장고,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공단소방서)

7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폐차수출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내부 18m²와 냉장고, 에어컨,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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