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일간경기 '창간 17주년 기념식' 현장을 담았습니다!
일간경기 김상옥 대표이사 인사말안녕하십니까. 일간경기 발행인 김상옥입니다. 올해로 저희 일간경기가 창간 17주년을 맞았습니다.지난 17년 동안 성장해온 일간경기가 오늘에 있기까지 사랑하는 독자분들의 정성과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한해 한해 성장의 버팀목이 되어 주신 우리 일간경기 임직원분들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에도 저희 일간경기는 거듭 성장하는 한 해였습니다.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에 각각 매체 서약을 함으로써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을 실현해 주어진 사명을 다할 것을 재다짐하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지방통계청은 11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가 109.86(2015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2012년 1월(3.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1.2%)과 3월(1.6%) 1%대를 유지하다가 4월(2.6%), 5월(2.8%), 6월(2.6%), 7월(2.8%), 8월(2.8%), 9월(2.6%)에는 6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10월에는 9년 9개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과 경기도지역의 20여 만 가구가 지난해 1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7월12일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0일 전 국민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 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당초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소득하위 70%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그러다가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바꾼 이유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하지만 재난지원금 지급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는데도 실제로는 받지 못한 가구가 상당했다
[설명절 전 농수산물 가격 폭등]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돼있는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김보람 아나운서가 현장 보도합니다. (현장 리포팅)설 명절을 앞두고 전반적인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한파와 폭설,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등의 악재로 농산물 가격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상태라고 합니다.인천 삼산동에 있는 이곳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도 상인들은 대목을 맞아 물건을 대량으로 준비해 놓은 모습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들과 명절
17일부터 18일까지 경인 지역 곳곳에 2~7cm의 눈이 내렸으나 기온이 다소 오르고 제설작업도 신속하게 이뤄지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눈이 내리자마자 도로 위에서 얼었던 지난 6일 폭설 때와 달리 눈이 쌓이지 않고 금방 녹았고,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교통량도 줄어 큰 정체가 빚어지는 곳은 없었다.밤사이 제설작업이 계속 이뤄지면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모두 폭설로 인해 통행이 제한된 곳은 없는 상태다. 인명피해가 있는 사고나 다중추돌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경기도는 전날 오후부터 제설 비상 근무 체계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