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양·화성 공공재개발.. 7380호 공급]국토부가 오늘 광명시의 광명7R구역과 고양시의 원당6·7구역, 화성시 진안 1-2구역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외 지역에서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은 처음 사업 준공시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총 7380호의 신축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경기도는 이 가운데 10~20% 정도 배정될 예정인 임대주택 일부를 활용해 경기도 대표 공공주택 정책인 ‘기본주택’을 700호 이상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은 투기세력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의원들이 7월16일 경기도청 앞에서 킨텍스 C2부지 헐값 매각 특혜 의혹에 대해 경기도에 특별감사를 요청하는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고양시는 7월15일 킨텍스 C2부지 헐값 매각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관련 공무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기북부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이에 이규열, 박현경, 엄성은 시의원은 고양시가 수사의뢰한 것과는 별개로 감사내용 중 시행자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 매각과정에서 시의회 승인절차 없이 특혜조항을 만들어 매각했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