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심상찮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1천명을 넘으며 네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4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오늘 신규확진자가 327명에 달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직전일인 지난 10일보다 80명 줄었으나 엿새째 300명∼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경기도의 병상 가동률은 이달 초 60%대에서 현재 80%대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병상 부족도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인천시도 한 주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