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일 인천직할시로 승격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공연이지만 희망과 감동을 주고,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시민을 주인공으로 모시기 위한 기념식을 간소하게나마 진행했다.기념식은 직할시 승격 이후 성장 영상 상영, 박남춘 시장의 기념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영상축사, 신은호 시의회 의장의 축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축사, 인천을 빛내는 시민이 직접 무대에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히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기억하라 오월 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이란 주제로 영상 추모제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추모제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교섭단체 차원에서 오월 광주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의 현재적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애초 더불어민주당은 대표단 중심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추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최근 이태원 클럽을 기점으로 재확산되면서 현장방문 대신 영상추모제로 대신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