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삼숭동 산48번지 일원 천보산 주변에 ‘양주 천보 산림욕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양주 천보 산림욕장은 국유림 소유의 토지에 산림청으로부터 국유림 사용허가를 득해 2014년 8월초에 착공했으며, 서울국유림관리소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울창한 산림을 보유한 천보산에 산림욕장을 조성하게 됐다.산림욕장 규모는 25,000㎡로 숲해설 안내소, 숲속 체험장, 숲속 배움터, 숲속 바위쉼터, 소나무숲 쉼터, 계곡 물놀이장, 전망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주말 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일뿐 아니라, 평일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최적화됐다. 숲속 체험장, 숲속 배움터, 계곡 물놀이장은 유아·청소년들이 숲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이 공간을
수요특집
조영욱 기자
2015.01.2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