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항상 결심하는 것이 금연이다. 올해는 담배값 인상과 관련하여 금연하는 흡연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문제는 청소년들이 담배값이 2000원 인상이 되어 흡연하는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 실정이다.동계방학 중 학교 주변 선도활동을 하다보면 전자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종종 보인다. 학생들에게 전자담배도 담배라고 훈계를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담배 끊으라고, 사주셨는데요”라고 할 뿐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다.전자담배는 플로필렌그리콜 용액에 니코틴과 향료를 희석시켜 가열하여 증기를 흡입하는 제품으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니코틴에 의한 성인 치사량이 35-65mg이다.니코틴 함량이 높은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눈 감은 운전자들, 눈 먼 자동차들이 가져오는 재앙은 순간치고는 너무나 엄청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 국내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3231건을 조사한 결과 사고원인 1위는 졸음운전 21.4%으로, 이는 사고 차량 5대 중 1대가 졸음운전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어찌 작년 한 해 뿐일까. 실제 사고가 나지는 않았지만 졸음운전을 했던 사람의 비율까지 합한다면 이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다.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60㎞ 이상으로 달리면서 2초 동안만 졸아도 농구장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의 거리를 휩쓸어버리게 되는 셈이니, 가히 섬뜩하지 않을 수 없는 수치다.교통 및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루 6∼7시간 잔 사람은 8시간 잔 사람보다 두 배가량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고, 5시간
첨단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제품생산이나 제조과정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화학물질! 이러한 화학물질은 우리와 공생관계에 있는 꼭 필요한 것이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그 위해성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3년 국내 유해물질 누출·폭발 사고 인명피해를 살펴보면 2012년 (메탄가스, 질소가스, 폐 다이옥산, 불산 등) 20명 사망, 2013년 (불산, 아르곤가스,프레온가스 등) 7명 사망, 2014년 (암모니아,이산화탄소 등) 6명 사망. 매년 유해물질 누출·폭발사고로 현장 근로자들의 소중한 목숨을 빼앗아 갔다. 2012년 9월27일 구미에서 발생한 플루오린화 수소 가스(일명 불산가스) 누출로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공장 일대의 주민과 동·식물들에
최근 우리 경찰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동네조폭에 대한 특별단속을 하였다. 전국적으로 435개 팀 2,078명으로 동네조폭 단속전담팀을 편성하여 관내 동네조폭 불법행위나 피해에 대한 첩보수집과 수사에 집중하였고 관내 지구대, 파출소 또한 동네조폭과 관련에 112신고에 신속히 대응한 결과 단속을 시작한지 한달만에 동네조폭의 불법행위 2,331건, 916명을 검거하고 그 중 314명을 구속하였다.범죄유형은 업무방해, 갈취, 폭력, 재물손괴, 협박 등의 유형으로 많이 나타나고 특성 또한 단독범이 대부분으로 상습범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쯤해서 동네조폭의 정확히 알아보자면 폭행, 협박을 통해 식대.주대 및 금품을 갈취하거나 이러한 과정에서 위력을 행사하여 영업을 방해하는 불법행위를 일삼는 범죄자
고속도로상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전광판에 쉽게 접하는 문구가 있다. 바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이다. 전광판에 기재되어있는 홍보문구를 보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안전띠 착용 의무화 문구는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필을 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다. 필자도 5년 전에 고속도로 상에서 사고가 난적이 있다. 45인승 버스였고 자리는 중간쯤 창문석이고, 당시 좌석에 있는 안전띠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100km정도 시속으로 주행하고 있는데 사고 직전 비정상적으로 주행한다라는 것을 눈치 챘음에도 불구하고 앞 차량과 충격되어버리니 몸이 앞으로 쏠리고 앞좌석 뒷면에 위치하고 있는 손잡이에 얼굴을 부딪쳐버렸다. 버스에 같이 탄 다른 승객은 의자를 조금 뒤로 젖힌 상태이고
2014년 갑오년 한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평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 중앙부처 및 경기도에서 평가하는 각종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알찬 한해였다. 특히 민원행정분야 최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과, 환경부가 공모한 “201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가평군 청평. 하면지역이 선정되어 국비 250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으며, 또한 연말 경기도가 실시한 넥스트경기 창조 오디션에 가평군 구역사 개발을 위한 “가평 뮤직 빌리지”사업을 공모하여 도비 100억원을 받게 된것은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감안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렇듯 숨 가쁘게 한해를 마치고 어느덧 민선6기 2년차를 맞이하는 을미년은 저뿐만 아니라 공직자를 비롯한 가평군민 모두에게 중요한
세월호 침몰 사건처럼 사회를 뒤흔드는 소식이 잠잠해질 때가 되면 항상 또 다른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사건 발생 시 초기, 이를 인지하고 신속히 대피했다면 아까운 생명이 희생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과거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사고는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기 마련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고가 발생할 때 누구나 내던지는 한마디가 “설마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겠어?” 하는 안전불감증에서 나오는 말을 한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안전불감증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한 것은 아닌가 싶다. 우리 모두가 사건이 주는 메시지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부평소방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이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주택에 매년 단독경보형감지기
전국에 모두 226개(수도권 66, 비수도권 160) 시군구가 있다. 이 가운데 딱 5개 시군에만 4년제 대학이나 교육대학이 들어설 수 없다. 경기 동북부권에 위치하고 수도권에서도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이천, 광주, 여주, 양평, 가평이 바로 그 비운의 주인공이다.수도권 안에 위치한 66개 시군구 중에서 61개 시군구에는 4년제 대학 등이 서로 이전할 수 있는데도 유독 이 5개 시군만 허용되지 않는다. 나는 도무지 왜 이런 해괴한 규제가 21세기에 우리 대한민국에서만 괴물처럼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대학의 신설을 제한하는 것은 수도권 규제의 틀에서 이해한다 하더라도 수도권 안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대학의 이전조차 막는 것은 대체 무슨 논리란 말인가?현행「수도권정비
김만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부천 100년 준비를 비전을 제시하며 생활이 편리한 안전제일의 도시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은 시민생활의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며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 자연재해나 화재 등 불가항력적인 재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위협 요인으로부터 우리 시민들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고의 안전벨트격인 CCTV확대를 진행으로 시민생활이 편리한, 안전제일의 도시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신년사를 대한지 얼마 안 되어 끔찍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부천 40대 남성이 흉기로 이웃집 여성 2명을 사망케 한 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달 주차 문제 시비로
010-0000-0000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여보세요 한 OO씨죠?”“어머니가 지금 머리를 크게 다치셨어요.”OO경찰청으로 찍힌 전화가 걸려온다.“여기 서울 경찰청입니다. 한 수영씨죠”? “수영씨 명의로 통장 두 개가 개설되었어요. 지금 범인을 잡았는데 신속한 사건 처리를 위해 수영씨 주민번호와 은행계좌번호를 먼저 알려주시고 공문 보낼테니 빨리 OO서로 나와주세요.” (”전화기 너머로 조서를 타입 치는 등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온다. “김형사 여기 서류 가져와”) 필자가 직접 겪은 사례이다. 보이스피싱이란 말은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2006년 6월쯤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국세청과 검찰, 경찰,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전화를 걸어 금융정보를 빼내
경찰청에서는 2014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3년 만에 1만3429명에서 4800명 내외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렇게만 간다면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년 만에 5000명 미만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정부(경찰)에서는 매년 초 교통문화선진국이라는 큰 목표를 세워놓고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년초 신학기를 맞아 저학년생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교통캠페인을 비롯하여 5월부터는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대책을 수립하고 7월부터는 방학을 비롯해 휴가철(태풍)과 연계하여 여름철 특별교통안전대책을 또 수립한다. 9월부터는 가을 행락철과 수확기철을 맞는 교통안전대책이 뒤를 잇고 11월말부터는 겨울철(강설,방학)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하루만 지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시 미숙한 대응으로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수많은 비난과 질타가 쏟아졌다. 그 이후에도 5월 26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망 8명, 부상 58명), 5월 28일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망 21명, 부상 7명), 10월 17일 경기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사망 16명, 부상 11명) 등 대형사고가 끊이질 않고 계속 발생했다.정부는 거듭되는 재난현장의 총체적 부실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월 19일 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국민안전처를 새롭게 출범시켜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재난안전 콘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였다.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
수도권의 뉴타운 출구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지구 해제 이후 지역 발전 방안과 비용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으며, 특히 매몰비용 등으로 건설사가 조합을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전으로 번지고 있다. 부천시는 1996년 재개발법에 의한 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경기도지사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7개구역(소사상세 1,2,3구역, 약대동 1,2구역, 심곡본동, 계수, 범박)에 대해 2003.3.28.일 부천시 재개발 기본계획을 고시하였다. 또한 재개발법이 폐지되고 2003.7.1.일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제정됨에 따라 2006.9.18.일 부천시는 기존의 재개발구역을 포함한 총 55개 구역에 2010 부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고시하였습니다.도정법에 의한 재개발을 진행 중에 도시재정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조금은 들뜬 분위기다. 각종 송년모임으로 음식점이나 술집과 같은 다중이용업소에서는 손님이 넘쳐나 연말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다중이용업소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고시원 등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우리나라 대형 화재 발생현황을 분석해 보면 연말연시에 다중이용업소에서 큰 불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1971년 12월25일에 서울 중구 충무로의 대연각호텔에 화재가 발생해 163명이 사망했고, 1974년 11월3일에는 서울 청량리에 있는 대왕코너에서 불이 나 88명이 사망했다. 또한 1984년 1월14일에는 부산 대아호텔 화재로 38명이 사망했고, 1999년10월30일
2010년 9월23일, 미국의 하원 외교위원회에서는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된 청문회가 개최됐다. 이날 탈북자 박미선 씨는 “굶주림과 노예와 같은 삶을 벗어나고자 목숨을 걸고 탈북 했지만 결국 중국의 ‘인신매매단’에 중국 돈 4천원(한국 돈 70만원 상당)에 팔려 자식과 생이별하게 됐으며, 그 자식을 찾으려다 중국 공안에 잡혀 북한에 압송되어 모진 고문을 받아 불구의 몸이 됐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자신은 불구의 몸이 되어서라도 탈북에 성공할 수 있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북한 주민이 노예와 같은 삶을 살고 있으며, 탈북 여성 상당수가 중국 땅에서 헐값에 팔려 다니고 있는 만큼 미국 의회와 세계가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같은 날 유엔총회장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
어느덧 2014년도 끝자락이 지나가고 2015년 을미(乙未)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맘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말 중 하나는 ‘다사다난(多事多難)’ 아닐까. 소방에 적을 두고 있는 나에게 2014년 갑오(甲午)년은 가슴 아프고 힘든 사건들이 많았다. 해외의 사건 사고는 제쳐두고라도 1월의 여수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2월은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4월은 모든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한 세월호 사건으로 절망과 슬픔의 시간을 맞이하였고, 5월 전남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사고, 6월 군부대 총기난사 사고, 7월 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 및 10월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에 이르기까지 유난히 대형사고가 많은 한 해였다. 이러한 사건을 접했을 때 소방관으로서 참담함을 느꼈으며 절망스럽기까지 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지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릴 눈이 얼어붙어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서 빙판길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설주의보 발령 이후 전국에서 행인의 빙판길 낙상사고로 116명이 다쳐 병원진료를 받았다고 한다.이처럼 도로 옆 인도나 골목길 주변은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있는데다 다시 폭설이 내린 뒤 곧바로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빙판길이 된 곳이 많다. 문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제설 작업이 주요 도로위주로만 이뤄지다 보니 주택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서는 빙판길 낙상사고가 빈발한다. 이러한 골목길이나 이면도로를 경찰관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방대한 제설작업 양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로, 빙판길로 변
얼마 전 한 항공사의 ‘땅콩리턴’이라는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과 함께 승무원을 비롯한 상당수의 감정노동자들이 보호 받지 못하고 있는 실태 또한 알려져 이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감정노동자’란 타인의 감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것을 업무로 하는 사람들을 뜻하며 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업무형태에서 많이 나타난다. 안전보건공단에 의하면 국내 취업자 2500만 명 중 약 500만명 이상의 취업자들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심각한 것은 감정노동자들의 절반 이상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극심한 우울증, 일명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감정노동자들 중 감정노
각종 송년모임으로 음식점이나 술집과 같은 다중이용업소에서는 손님이 넘쳐나 연말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다중이용업소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고시원 등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우리나라 대형 화재 발생현황을 분석해 보면 연말연시에 다중이용업소에서 큰 불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1971년 12월25일에 서울 중구 충무로의 대연각호텔에 화재가 발생해 163명이 사망했고, 1974년 11월3일에는 서울 청량리에 있는 대왕코너에서 불이 나 88명이 사망했다. 또한 1984년 1월14일에는 부산 대아호텔 화재로 38명이 사망했고, 1999년10월30일 인천 인현동 호프화재에서는 유독가스로 인해 비상구인 출입구
12월 연말이란 단어는 남여 노소를 막론하고 마음들이 들뜨고 송년이란 모임으로 이어지고 동창회, 친목회 등 많은 술자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언제나 그랬듯이 연말이 되면 술에 취해 길거리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쓰러져 있거나 차로에 누워 자고 있어 저체온으로 인해 동사는 물론 교통안전에도 위험천만인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스스로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하여 ‘112운동’을 이행한다면 피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112운동’이란 1가지 술로 1차에서 2시간 이내로 만 술을 마시자는 운동이다. 술자리에서 다른 멋진 건배사보다 ‘112’라고 외치자고 권하고 싶다. 함께 술자리에 동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절대로 2차를 가지 않고 한자리에서만 혼합주가 아닌 1가지 술로만 2시간을 넘기지 않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