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기도 화재·구조·구급 통계 발표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 부주의로 인한 발화, 벌집제거 구조출동, 고혈압 구급출동 등 많아 알아보기 쉬운 인포그래픽 이용 SNS로 맞춤형 정보 제공 등 경기도가 작년 한해 발생한 화재, 구조, 구급 통계분석을 발표했다.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3만7,943건을 구조출동과 53만1,49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작년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7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626건(6.9%), 사망자는 23명(42.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6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