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천에서 겨울 철새 기러기들이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은 내달 말까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순회 캠페인 '우리아이 지킴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26일 오후 경기 화성시 능동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학부모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경기남부경찰 홍보단.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오전 안성시 서일농원에서 직원들이 겨우내 장독대에 쌓인 먼지를 닦고 있다. 기상청은 내달 한 달간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우수가 지나며 봄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21일 오전 양평군 두물머리에 설치된 배다리 주변에 얼어 있던 강물이 녹고 있다. 배다리는 배를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놓고 그 위에 판재를 건너질러 만든다. (연합뉴스 제공)
19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명절 피로를 풀고 있다.
설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영종도 인천공항 입국장이 귀국하는 시민 등으로 붐비고 있다. 이번 설날연휴는 비록 짧은 연휴지만 일본이나 동남아 등 가까운 노선으로 향하는 여행객이 많았다. (연합뉴스 제공)
설을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예절교육관에서 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다도를 배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부천교육지원청은 7일 2017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초등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부천교육지원청은 문해교육 학습자 및 가족, 문해교육 운영 기관 관계자등 100여명을 초청해 문해교육 졸업생 29명(부원초 15명, 춘의종합사회복지관 14명)에게 초등학교 6년간의 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수여했다.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한글문자 해독을 못하고 지내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해 그동안 108명의 어르신들에게 학력 이수 및 졸업장을 수여해 왔다.이날 문해교육 졸업생․재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작시 낭송, 송사 등으로 문해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특히 문해교육 학습자들은 그동안 학습에 대한 뒤늦은 용기와 노력의 시간들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자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6일 오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에 설치된 배다리 주변이 꽁꽁 얼어 있다. 이날 경기북부 전역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됐으며 연천지역의 수은주는 영하 21.5도까지는 떨어졌다. (연합뉴스 제공)
5일 오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검사들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날 박상기 장관은 신임검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기 위해 임명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제공)
입춘인 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민속촌 어르신이 입춘첩을 문에 붙이고 있다. 입춘첩에 적힌 '입춘대길'은 입춘을 맞이해 길운을 기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추위가 잠시 주춤하며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한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2일은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제공)
31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에서 실시한 '2018 동계 수난구조 합동훈련'에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 대원들이 저수지 수난 상황을 가정해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30일 경기 지역에 눈이 내린 오후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은 경기도 24개 시·군에 발효 중이던 한파특보를 일주일 만에 해제했다. (연합뉴스 제공)
설을 보름여 앞둔 29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제과공장에서 직원들이 명절 선물용 꽃과자(화과자) 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형형색색 만들어진 과자들이 맛스러워 보인다.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김포 전방 소초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6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과 수원은 최저기온 -17도, 인천 -16도이며 파주는 -22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사진은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암컷 판다 아이바오가 눈사람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한낮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된 24일 오전 인천시 중구 남북동 해변에 얼음이 덮여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 -15.9도, 인천 -15.1도, 수원 14.7도 등 수도권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다. (연합뉴스 제공)
23일 오후 4시께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은 시장 상가에 입점한 의류점과 식당 등 점포 11개를 태웠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인력 14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후 9시를 기해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 등 7개 시·군에 한파 경보를 내렸다. 사진은 이날 의정부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