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석천초등학교는 지난 29일 “톡(Talk), 끼, 꿈으로 펼쳐가는 꿈돋움 진로․방과후학교 축제”를 개최했다. 석천초는 원어민 영어교실, 컴퓨터, 과학실험, 바둑, 집중력 정독, 중국어, 탁구, 창의미술, 바둑, 축구 등 다양한 분야의 36개 부서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1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꿈돋움 진로․방과후학교 축제는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플롯, 난타, 통기타, 방송댄스, 풍물 등 11개 부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오후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석천초 중창단, 합창단이 찬조 공연을, 교사 플룻 동아리가 축하공연을 펼쳐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그리고 비즈공예, 창의미술, 로봇조립, 클레이 등
교육
강성열 기자
2014.11.0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