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병 이건태 선대위는 3월6일 A 씨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제250조 제2항)와 형법 명예훼손(제307조 제2항)으로 부천소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건태 예비후보 선대위는 A 씨가 이 후보의 비례정당 창당 목적의 탈당과 복당을 “이건태 후보는 두 번이나 탈당했습니다”라는 허위사실을 낙선을 목적으로 부천시병 주민들에게 다량 배포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이건태 후보는 지난 2020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하여 총
경기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경기도여심위)는 정당의 당내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같은 법)이 공표를 금지하는 시기에 소속 정당 등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씨를 3월5일 광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 2월26일 발생한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사고 같은 레저스포츠 관련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선박, 항공기 등에서 사고 발생 시 위성이 수신한 조난신호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본부장 김상수)와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3월4일 'ECO-4U센터(에코-포유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전 성남시도시계획위원 A씨의 일탈행위로 인해 당초 시가 매입하지 않는 것으로 검토했던 토지 매입으로 입은 피해와 관련해 시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정발산 동 소재 학원가가 무분별한 킥보드 이용자 때문에 시름하고 있다. 무질서하게 주차된 것은 물론이고 차도쪽으로 넘어진 것까지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와 같은 무질서에 지역 상인들은 불만을 제기하며 업체에 항의를 해봤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시청에다가 말하라"고 오히려 발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상인들은 근본적인 대책도 없고 마땅히 단속할 법규위반이 없기에 결국 킥보드 이용자와 마찰만 잦아지고 있다. 지역 상인들은 구청과 시청, 업체들을 번갈아가며 민원을 넣고 있지만 해결될 기미가
[일간경기=김희열·구학모·이영일 기자] 경기지역 기초단체들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했다.우선 수원시에서는 3월1일 3·1절을 맞아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필동 임면수 선생 탄생 150주년 동상 참배'을 진행했다.필동 임면수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필동 임면수 선생의 손자인 임병두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임면수 선생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다.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출신지인
하남시는 2월28일 석유제품(등유)을 망월천으로 유출해 공공수역을 오염시킨 A 사업장에 대해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2월26일 마약류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치료보호기관으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용인), 아주편한병원(수원), 이천소망병원, 더블유진병원(부천) 등 4곳을 추가 지정해 총 7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과다 진료와 과다 약물복용 등이 우려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5200명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해 진료비 214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대포차 단속을 실시한다.
국유림에 갇혀 공장 진출입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평군 소재 유일한 아스콘 공급 공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폐업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일반고로 전학했던 중증장애 고등학생이 학습권과 정신건강 상의 이유로 다시 특수학교 전학을 요청하고 있지만 교육 당국은 가해 교사가 있는 학교에 피해 아동이 갈 수 있겠냐는 이유로 계속 전학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사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 행동이 나흘째 이어지자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이에 경기도도 2월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광주·하남 상공회의소가 22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를 진행해 논란이다. 이날 A 상임위원은 "오늘 선거는 회원들을 표로 매수한 부정선거"라며 "경찰수사 끝날 때까지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상공회의소는 회장선거를 강행했다.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체납자의 가상재산을 추적할 수 있는 전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1년간 5000명이 넘는 체납자 가상자산 계정을 적발하고 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 62억원을 징수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경기지역 전공의가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섰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 경기도내 2개 민자도로 통행료가 올해 하반기 인상될 전망이다.같은 민자도로인 일산대교의 경우 통행료 무료화 관련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1일 도가 제출한 '민자도로 통행료 조정 관련 도의회 의견청취 건'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앞서 도는 해당 안건에서 3개 민자도로 통행료를 동결한 뒤 하반기에 통행료 인상을 검토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건설교통위 관계자는 "민자도로 통행료 동결에 따른 경기도의 재정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이 분당 서현역 사건 등과 같은 예상치 못한 강력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운영한다.경찰청은 2월20일 오후 2시 경기북부경찰청 정의홀에서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출범식을 가졌다.합동 출범식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직속 기동순찰대(2개대, 총 194명)와 형사기동대(2개팀, 총 61명)가 한자리에 모여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는 다짐과 헌신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경찰은 현장치안 활동의 핵심인 지구대·파출소 인력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