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코미디 배우 빌 코스비(77)가 과거 여성에게 약을 먹이고 성관계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강간"이라고 규정하면서 강력히 비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 핵협상 결과를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성추문에 휘말린 코스비가 2002년 받은 '자유의 메달'을 박탈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런 전례가 없고 그런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미국 정부가 주는 자유의 메달은 국가 안보와 세계 평화, 문화 분야에 뚜렷한 공헌을 남긴 미국인이 그 대상으로, 미국민에게는 가장 큰 영예로 여겨진다.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남자나 여성에게 상대방의 인지 없이 약을 먹이고서, 그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를 하는 것은
포천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포천시 한국 119소년단 지도교사들과 함께 소년단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삼기 포천소방서장 등 직원 4명과 관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6명(올리 어린이집, 원암어린이집, 솔모루 어린이집, 갈월중학교)이 참석해 2015년도 활발한 119소년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천소방서는 올해 4개의 한국119소년단 141명을 모집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소방안전 이론 및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화재예방 캠페인 등 각종 소방행사에 참여토록 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한국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자주재원 확충과 과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임대주택사업자의 지방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7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대상은 2011년 이후 임대주택사업자가 지방세 감면받은 부동산으로 해당 부동산에 대하여 조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한다.감면 부동산에 대하여 임대사업자등록, 건축물대장, 주민등록등본 등 공부 확인을 통한 각종 인허가 변동사항 등 1차 내부 조사 뒤 현지 확인에 나서 해당취득 물건이 유예기간 내 매각 또는 타 용도에 이용되고 있는지를 중점 조사한다.구 관계자는 “납세자가 관련규정을 알지 못해 추징되는 사례가 없도록 올바른 지방세 정보 제공 안내 및 홍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탈루세원이 없도록 지방세를 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해
인천 남구 신임 부구청장에 한길자(56) 지방부이사관이 지난 15일 취임했다.한 신임 부구청장은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78년 10월 공직에 입문한 한 신임 부구청장은 인천시 여성복지관장을 거쳐 시 정보화담당관, 인재개발원장 등 40여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특히 남구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시 보건복지국장으로 최일선에서 인천지역 메르스 방역 대책을 진두지휘했다.인일여자고등학교 출신인 한 부구청장은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30년 봉사상(인천시장), 국가사회발전기여(국무총리) 등다수
양평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전문가인 김태정 경기도 일자리정책관 경제정책과 일자리정책관이 양평군 제24대 부군수로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1961년 충남 금산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80년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문화·조직·지역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를 추진하게 되면서 2009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문화체육과장, 철도과장, 지역정책과장, 일자리정책과장, 일자리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김 부군수는 취임 소감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생태행복도시 양평에서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아 11만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
경기도는 16일 오후 2시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여성 성인지력 향상 및 인권의식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대훈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남명구 경기북부 하나센터장, 김기봉 경기서북부 하나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 사업은 북한이탈여성들의 성인지력을 향상시키고 인권의식을 제고함으로써 건전한 직업활동과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사업내용은 ▲북한이탈여성 성인지 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운영 ▲북한이탈여성 대상 여성인권 교육(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양성평등) ▲여성인
이천경찰서는, 2015년 2월 1일자로 성·가정·학교폭력, 아동학대, 실종가출사건을 담당하는 여성청소년 수사팀을 신설해 운영 중에 있는 바, 최근 신속한 공조로 외국 유학생의 안전여부를 확인한 사례가 있다.지난 2일 오후 4시30분께 중국 광저우 국제공항 출발해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겠다고 신고자에게 이야기한 유학생의 전화기가 꺼져 있고, 현재까지 귀가치 않고 있다는 실종 신고를 접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입국 여부 확인 및 중국 광저우 주재 총영사관을 통해 ‘사건사고’ 확인하는 등 신고접수 3시간 만에 중국 광저우 친구 집에서 발견 안전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 7일 오후4시께 독일 드레스덴 대학교 편입을 위해 인천공항 비행기에 탑승, 같은 날 밤 9시30분께 뮌헨공항에 도착했다고
올해로 광복·분단 70주년을 맞는 가운데 경기도가 ‘광복 70년, 태극기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5,600장을 도내 신병교육대 10여 곳에 전달했다.경기도는 16일 육군 제2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장병들에게 가정용 태극기(60×90㎝) 760장을 전달했다. 앞서 도는 도내 9개 신병교육대에 부대별 규모에 맞춰 200~800장씩 총 4,840장을 전달한 바 있다.태극기를 전달받은 한 장병은 “입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오늘 같이 군생활의 첫 발을 내딛은 날 태극기를 받아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입영장병들에게 전달된 태극기는 장병들이 입소 후 옷가지 등 개인물품을 집으로 보내는 수단인 ‘장정 소포’에 동봉돼 각 가정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도는 이를
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생이 부모님께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손 편지쓰기 행사계획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통법규 준수율은 높이고 교통사망사고 발생률은 내려 시민 모두가 다함께 참여하는 교통 All Safe-Up 일환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고 말했다.이에 경찰은 관내 교육청 및 유치원,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 안전운전하세요”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게 되고, 편지를 받은 부모님도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인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일산소방서는 오늘 긴급 상황 시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오후 1시 소방차와 경찰차 둥 10여대의 긴급차량이 일산동구청을 시작으로 중앙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 구간은 고양시에서 교통량이 많고, 가장 혼잡한 도로로 알려졌다.화재 발생 시 소방차는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5분 이상 지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격히 증가해 화재 진압활동이 어려워지며, 응급환자도 4~6분이내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못하면 소생술이 크게 떨어진다.서은석 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의 손길이 도착하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긴급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긴급자동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600여명의 오산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땀 흘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오늘 제22대 오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유영봉(劉永奉) 부시장은 취임소감을 밝히며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열린 행정, 깨끗한 행정의 기치 아래 행복도시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22대 유영봉 부시장 취임식에는 오산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해 부시장 취임을 축하하며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유영봉 부시장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는 숨 가쁘게 진화하는 이 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부탁드린다”며 부단한 노력과 정
용인시 제17대 부시장에 조청식 전 경기도 의회사무처장이 오늘자로 취임했다.신임 조청식 부시장은 1964년 서울 출신으로, 행정고시 37회에 합격 후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2001년 경기도 관광과장 직무대리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국제통상과장, 교통과장, 대중교통과장을 거쳐 2009년 교통도로국장, 2011년 평생교육국장, 파주 부시장, 2013년 안정행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줄곧 교통분야에서 근무해 교통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서울시립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조 부시장은 논리적이고 소신 있는 업무처리와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무적 감각이 탁월해 의회사무처장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상과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포천소방서는 오늘 오후 2시 본서 주관‘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시민과 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7개 119 안전 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 행사에 앞서 최춘식 경기도의원은 함께 참석한 한국 119소년단원들과 교육용 옥내소화전 등 소방체험을 실시하고, 119소년단원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봉사정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최춘식 경기도의원과 포천시 의용·여성소방대원, 이재학 일간경기 기자, 갈월중학교 민병학 교사와 한국119소년단 20여명 등 총 170여명이 참여하여 포천 장마당(5일장)지역과 포천삼거리 ~ 예원프라자 ~ 포천동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과 KT인천지역본부동우회는 15일 오전 11시 원내 1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KT인천지역본부동우회 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각종 진료서비스에 대한 편의와 건강강좌 등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이문성 병원장은 “현재 우리 병원은 KT 콜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등, KT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KT인천지역본부동우회 회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병원이 ‘건강 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KT인천지역본부동우회 한광호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부천, 시흥, 김포, 강화 지역 KT 퇴직자로 구성된 1,300여 명
가평의 가치를 높이고 희망 가평, 행복 가평을 선사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할 제29대 가평부군수로 한연희(56세, 韓蓮熙)경기도 일자리 정책과장이 부임했다. 15일 취임한, 한 부군수는 ″푸름과 싱싱함이 가득한 무한 잠재력을 가진 가평에서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그동안 얻은 경험, 지식, 역량과 560여 가평군 공직자의 지혜를 모아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출신인 한 부군수는 1983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01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 경쟁력강화담당관 등을 거쳐 201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서기관 승진 후 경기 일자리센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안산시 단원구 관내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손 편지 쓰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엄마·아빠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손 편지에는 부모님께 교통법규 준수 및 사고 예방과 관련한 내용으로 자녀들이 부모에게 바라는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내용 이였다. 손 편지 쓰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부모님께 교통법규를 지켜 안전운전을 부탁한다는 내용과 함께 그동안 부모님께 하고 싶었던 마음의 글까지 편지에 옮겨 적었다. 황창선 서장은 이번 손편지 쓰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자녀들의 손 편지를 받은 부모들은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가슴으로 느끼게 할 수 있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여성합창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 원종수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중구여성합창단의 지휘자로 최종 결정된 원종수 지휘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성악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OB합창단을 지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구여성합창단의 단장인 김홍섭 구청장은 "중구여성합창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원종수 지휘자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합창단원과 하나가 되어 중구 구민에게 음악을 통해 행복을 주는 합창단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41명으로 구성된 중구여성합창단은 2002년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 꾸준한 문화 활동을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가 2015년 대한신경손상학회로부터 다인 논문상을 수상했다. 유찬종 교수는 최근 대한신경손상학회 제2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논문 ‘An Evaluation of the Government's Guideline on the Hospitalization of Minor Head Trauma Patients'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경증머리외상환자의 진료 지침과 관련된 내용이다. 현 지침에 대한 개원의와 전문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증머리외상환자 치료에 발전된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이해당사자 간 의견이 상충하는 경증머리외상환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지침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0)에서 ‘내 고장 문화재 사랑실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 고장 문화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사회적인 분위기 확산을 취지로 수원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문화재 해설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와 유적에 대한 소개를 듣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행사가 참가하는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문화재를 알리고 애향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 고장 문화재 사랑실천’에 참가한 봉사자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8일 취임한 제8대 이태형 구청장이 13일부터 구정에 관한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이태형 구청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업무보고는 각 부서장의 일반현황 보고와 더불어 각 부서 팀장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역점사항 및 부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보고회를 주재한 이태형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민선6기 고양시 5대 시정방침과 연계한 구정사업들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청장이 발로 뛰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구정운영의 포부를 밝혔다.또한 100만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행복한 일산서구 구현을 위해 공직자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