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지하 1층 광장에서 관내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들의 책쓰기 활동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는 ‘읽걷쓰 출판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16일 의정부 가능동 배수로에서 발견된 알몸 변사체는 남양주에 혼자 사는 60년 생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16일 밤 남양주시 오남읍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내가 모두 불에 탔다.
과천시 신축공사현장에서 지하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월17일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1명이 숨졌다.
해양경찰청은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젊은 공무원을 사로잡기 위해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건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확인·조사결과 총 4명을 고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계양경찰서는 최근 효성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
시흥 운흥초등학교 6학년2반과 6반 학생들은 지난 4월9일 시흥거북섬에서 실시하는 ‘요트아카데미’를 다녀왔다.
경기도교육청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와 교원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 수북(Book)수북(Book) 독서인문교육 사례나눔’을 운영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29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의 한 대로에서 지나가던 여학생들을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의 사흘간에 걸친 추격 끝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 처인구 영동고속도로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버스와 화물차 등이 잇달아 추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4월15일 낮 12시44분께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인근에서 체험관광을 위해 초등학생 등 23명을 태우고 부산에서 서울로 달리던 전세버스와 1톤 화물차 등 차량이 5중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시 공공의료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표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여·야 정치권에게 4.10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공공의료 설립’를 지켜야한다고 촉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는 4월12일 광주시청 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신호위반 등 교통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A씨 등 보험사기 일당 52명을 검거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월15일 신흥폭력 조직 A파 조직원 5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단체 등의 구성활동)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마도면의 한 고물상에서 4월15일 새벽 2시39분께 불이나 천막 1동을 태우고 진화됐다.
의정부시 호원동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월12일 오전 9시32분께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부천에서 새벽시간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포켓 차로에 불법주차된 대형 트럭과 추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