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에서는 2018 회계연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코자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은주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써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예산사업 하나하나를 심사하는데 있어 예결위원 각자의 전문성이 고도로 발휘돼야 하며, 지역성을 탈피해 예산의 효과성과 도민전체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제10대 도의회를 시작하는 만큼,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대 전반기 감사로 선출됐다. 시의회는 이용범 의장이 16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 임시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진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 광역의회 역량강화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10개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인천시의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이용범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 지방 의회법 제정 건의안을 제출했다”며 “이 법률안은 지방의회의 위상 확립과 독립성을 강화해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것으로 자치분권의 양대 축인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견제와 균형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16일 "BMW코리아가 이번 BMW 차량 화재 사태와 관련해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뿐 아니라 '원동기(엔진)'도 결함이 있다고 국토교통부에 내부 보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BMW코리아가 이번 화재 사태와 관련해 EGR뿐 아니라 '엔진구조 자체'에도 결함이 있다고 보고했다"며 입수 문건을 공개했다.홍 의원은 이 문건을 토대로 "BMW코리아가 지난달 25일 국토부 장관에게 'EGR 제작결함시정계획'을 제출하면서, 결함이 있는 장치를 EGR로 지적하는 동시에 '엔진구조 자체'에도 결함이 존재한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이 문건에 따르면, BMW사는 화재 발생뿐만 아니라 '엔진출력 자체'에 제한이 올
더불어민주당 3기 중앙당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가 25일로 확정된 가운데 당대표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이 경기도를 마지막으로 전국 17개 시·도당 대의원대회 순회 연설을 마무리했다18일 오후 1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은 대의원을 상대로 막판 총력전을 펼치며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다.경기도당 대의원들의 앞에 나선 이해찬 후보는 “전국적 국민정당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 김대중 대통령께 정치를 배웠고 노무현 대통령의 책임총리 자리를 맡았다. 이제 문재인 정부와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나를 선택했다. 저에게 소임을 맡겨 달라"고 말하며 ”당 대표는 야당의 거센 공
김철민(안산 상록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근로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건을 대표발의 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시행령에 따라 근로자가 퇴직 후 필요한 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경우 청구권자를 ‘3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 청구기한을 ‘퇴직 후 3년 이내’로 한정하여 근로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어 이를 법률에서 직접 규정해 명확한 위임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김철민 의원은 “법률유보의 원칙에 따라 국민의 권리제한·의무부과와 관련성이 높은 내용은 법률의 위임 없이 행정입법으로 규율할 수 없다.”며 “이번 개정안들을 통해 근로자를 비롯한 국민의 권리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근로기준법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안산단원을)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리콜 대상이 아닌 BMW 차량에서 계속적인 화재사건이 발생하는 점을 지적하고, BMW 화재 사태의 해결을 위해 정부와 BMW 본사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부가 발표한 중고차 매매 자제권고, 차량 운행정지명령 등의 대책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국토부는 BMW사가 주장한 EGR의 결함을 포함하여 현재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화재원인 가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하고 BMW 본사도 이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박순자 위원장은 “리콜 처리를 받은 차량에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가중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법 개정
더불어민주당 8ㆍ25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박광온 의원이 15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양산·김해·함안 등 도내 지역위원회에서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진실규명에 매진해야 할 허익범 특검팀이 김 지사와 문재인 정부 망신주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김 지사가 피의자가 될 근거가 없다는 것은 다 밝혀진 사실이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특검팀이 드루킹 일당의 일방적인 진술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박광온 의원은 이날 경남도청 집무실을 방문해 김경수 도지사와 40여분간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박 의원은 김 지사에게 38시간 동안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받은 것에 위로를 건넸다.이어 김 지사에게 경남을 동남권 경제혁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은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투사들이 잠들어 있는 효창공원을 국립묘지로 승격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효창공원의 역사는 조선시대 정조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효창공원의 옛 이름은 효창원으로 정조의 장자인 문효세자와 후궁인 의빈성씨 등 왕실의 묘역이었다. 그러나 일제의 국권침탈 이후 민족정기 말살정책 차원에서 왕족의 묘역에 공원을 조성하고 골프장을 설립하는 등 효창원에 대한 훼손이 본격화되면서 일반 공원으로 전락했다.수난과 박해의 공간이었던 효창공원은 1946년 백범 김구 선생이 해방 이후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이 곳으로 안장시키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이 서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러나 정부와 국민의 무관심으로
수원시가 16일 민선 7기 염태영 시장 임기 4년간의 시정 청사진을 내놨다.민선 7기 시정방향인 '사람 중심 더 큰 수원 완성'을 위해 ▲활기찬 지역경제 ▲탄탄한 사회복지 ▲똑똑한 시민정부 등을 3대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시는 이를 위해 77개 약속사업과 23개 희망사업을 마련했다.100대 사업 실현을 위한 소요 재원은 4년간 1조645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77개 약속사업 1조5491억9000만원, 23개 희망사업 959억1000만원이다.이 중 국·도비를 제외한 시비 투자액은 1조1289억8000만원으로 예측했다.사업별로 보면 약속사업인 드론 및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362억원, 도시재생 뉴딜 449억원,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확대의 경우 513억원의 재원
제73주년 광복절인 15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내 항일운동가들에게 도 차원의 광복연금 지급 계획을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항일운동가분들에게 '경기광복유공연금'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아울러 같은 글에서 "도에 10분이 생존해 계시는데, 연금(정부지원금과 별도)은 얼마가 적당할까요?"라며 의견을 물었다.제시한 월 연금 액수는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이었다.경기도 담당부서에서는 이 지사의 경기광복연금 지급 검토 지시에 따라 시행 계획 마련에 들어갔다.경기도는 일단 내년 1월부터 지급을 목표로 다음달 중 보건복지부와 이와 관련한 협의를 하고, '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북한산 석탄·선철 불법반입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산 선철 수입업체와 신용장 거래를 한 은행은 경남은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시을)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간의 직통 자료제출 시스템(CPC)을 이용해 경남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7일 마산항으로 2,010t 규모의 북한산 선철을 들여온 수입 업체에게 신용장을 개설해준 은행이 경남은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이 공개한 해당 자료에 의하면, 경남은행은 2017년 8월 7일 선박‘싱광5’를 통해 71만3550달러 규모(2010t)의 선철(ALLOY PIG IRON)을 마산 항으로 들여온 수입업체에게 신용장을 개설해주었고, 이는 관세청이 북한산 선철 불법반입 사례로 거명
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금융교육지원이 추진된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국회 교육위원장)은 16일 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올바른 금융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법안의 주요내용은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적응교육 과정에서 금융 관련 교육을 수강하도록 해 이들이 건강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현행법은 군사분계선 이북지역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보호를 받으려는 주민이 대한민국에 신속히 적응 정착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생활 영역에서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나 그 세부사항은 규정하고 있지 않다. 이찬열 의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 상담관은 양계농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살수차 지원 요청 민원을 해결해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달 31일 북내면 석우리에 거주하는 원모씨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닭의 폐사로 피해가 막대하다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살수차의 지원을 요청한다는 민원을 여주상담소에 제기했다.이에 유광국 도의원 상담관은 여주소방서장과 협의를 통해 1일부터 소방차를 이용해 살수지원을 하기로 결정, 여주소방서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유광국 도의원 상담관은 “앞으로도 양계농가의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상담소 문을 두드려 달라”고 전했
인천 계양구의회 민윤홍의원은 15일 계양의용소방대(대장 김종국) 장기남성대원들과 함께 다남경로당(역골로 119번길 26-9)을 찾아 폭염 대비 살수 지원에 나섰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이달 3일 부터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 등 재난취약계층 시설을 찾아 주위 열을 식히고 급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양소방서의 의용소방대 동원 요청에 의해 소방차 살수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민윤홍 의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신은호 의원은 부평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부평깡시장, 부평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등과 함께 14일 더위도 잊은 채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어려운 형편의 노인들 약 250여 명의 어르신들께 삼계탕, 수박, 절편, 죽 등을 대접했는데, 신은호 의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청소까지 마무리하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신은호 의원은 “낮은 곳을 향한 끊임없는 봉사와 생활정치인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동행하는 겸손한 시민의 동반자, '봉사는 행복'이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이 15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군포지회(이하 군포예총)가 주관한 '제15회 군포예인예술제' 개막식에서 공로상을 수여받았다.군포시의 지역문화예술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열리는 군포예인예술제에서 성복임 의원은 평소 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한 바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수상 소감을 통해 성복임 의원은 “군포시민께서 훌륭한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군포시 문화예술발전과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2018년 하반기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군포철쭉동산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예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조광희 의원(더민주·안양5) 상담관은 지난 7일 오후 1시 과천지역 예비고 학부모들로부터 “과천 A고 저희반 구해주세요” 국민청원글 관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달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고등학교 저희 반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담임교사의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며 이를 해결해달라는 청원이 게시됐다. 이 청원은 31일 현재 1만 3000여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예비고 학부모는 청원게시판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이들을 해당 고등학교에 입학시키는게 불안한 상황과 맞물려 과천지역 고등학교들의 남·녀 학생 성비 균형 등을 고르게 하기 위해서라도 과천 A여고를 남·여공학으로 전환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현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연찬회가 13~1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진행됐다.이번 연찬회는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정책연구 조직인 정책위원회가 협치를 위한 정책개발 기본 방향을 모색하고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첫째 날 진행된 1부 토론에서는 각 정조위원장들의 주제별 정책 발표가 진행됐다. 우선 민경선 정책위원장(고양4)은 정책 기조의 설정과 관련해 남북 평화경제 구축, 일자리·경제, 청년정책, 편리한 교통, 적폐청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등을 제안했다. 이어 최경자 제1정조위원장(의정부1)은 의정부에 설립된 몽실학교 사례를 설명하며 타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로 육성할 것과 미래형 돌봄 정책의 마련을 주문했
송한준(민주당, 안산1)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6대 전반기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송 의장은 “광역의회를 광역의회 답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광역의회 발전을 위한 5개 정책을 제시해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들의 지지를 얻어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송 의장이 제시한 5개 정책은 ▲ 지방분권형 개헌 재추진 등 자치분권을 위한 선도적 역할 ▲ 지방의회 법적 지위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 광역의회 역량강화 ▲ 지방의회 처우 개선 ▲ 지역현안별 광역의회 연대 등이다.이날 선출소감으로 송 의장은 “전국 824명 시·도의회 광역의원의 뜻을 대변하는 의장협의회가 광역의회의 역할을 찾고 위상과 명예를 높이도록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16일 "당대표가 되면 당·정·청 협의를 통해 '국가 을지로위원회'를 즉각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위원회 신설 목적인 갑질 문화 개선에 '응급 민생 대응' 역할을 추가해 정부 경제정책이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을(乙)지로위원회는 2013년 6월 당내에 설치된 '을 지키기 경제민주화 추진위원회'의 이름이 길고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라 '을을 지키려는 노력' 위원회를 줄여 만든 이름이다. 사회 곳곳의 갑(甲)질 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만든 당내 특별기구로, 주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많이 내놓았다.문재인정부는 출범 초기 당내 기구인 을지로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격상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