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해병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해병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발해 해병대 가족으로 맞이하는 제도이다.방위사업청 한국형 기동헬기사업팀장인 문형선(51) 육군대령,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종한(60) 연구원, 해병대 6여단 민간 조리원 오정희(60) 씨, 향군종목사단 위원장 방영팔(62) 목사 등 4명이 명예해병 임명장을 받았다.문형선 대령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개발과 도입에 기여했고, 이종한 연구원은 해병대가 제기해 개발된 유도로켓 '비궁' 전력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오정희 씨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21년간 민간 조리원으로 근무하며 어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기성 시의회 부의장을 비록한 신입 4-H회원 및 선배 4-H지도자와 농업인단체장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입회원을 맞는 4-H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이 날 현화중학교4-H회 한은진 학생 등 관내 12개교 학생 4-H회원 342여 명은 입회의식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에 입각한 서약제창과 입회승인 요청을 했고 공재광 평택시장의 입회승인을 통해 평택시 4-H회 신입회원이 됐다.행사에 참석한 선배 4-H회원들과 내빈들은 신규 4-H회원들에게 직접 4-H 배지를 달아주는 시간을 통해 4-H회원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지고 4-H회에 대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됐다.이날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회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3일 ‘보행안전 마을 만들기’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안전 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과 추진사항 보고, 시민 추진단 역할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시민 추진단은 지역 내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사고방지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세이프존 설치, 보행공간 개선 등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동달근 회천2동장은 “오늘 발대식을 기점으로 지역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며 “지역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전종익 김포시 안전건설국장이 관내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비롯해 장마철 대비 급경사지에 대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지난 12일에는 사우동 장릉산 일대 아파트 옹벽 절개지를 대상으로 토목시공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해 아파트 관리자 등 총10명이 동참했다. 최근 해빙기가 진행되면서 겨울철 융해·동결을 반복한 절개지에 봄비가 내려 날씨가 풀리면서 토사사면의 표층이 유실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주민의 안전과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이 우선이라는게 안전자문단의 공통적인 의견이었다.또한 옹벽 절개지 현장을 방문한 안전관리자문단은 20년전 지어진 아파트 옹벽은 양호한 상태이나 상부 절개지는 장마철에 대비해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김포시는 옹벽 절개지 관리주체에 빠른 시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여주시지부는 16일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한 해바라기마을에서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범 경기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2018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000만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전사적인 영농지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창고를 책임지는 농업인과 농협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께나눔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에 이어 파종기 및 무인방제기 등 농기계를 전달하며 올 한해 농업인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또한 여주의 대표적 특산물인 땅콩과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작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해마다 꾸준히 성품을 기탁하고 있는 동두천 대진종합건축사사무소 남정주 대표가 16일 백미10kg 200포를 시에 기탁해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는 대진종합건축사사무소 남정주 대표는 그동안 동두천시의 건축 환경 발전에 기여 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왔다. 남 대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매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오세창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남정주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골고루 행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산상록경찰서는 큰돈이 들어 있는 지갑을 잃어버린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지 않고 습득한 지갑을 신고하여 찾아준 사연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달 29일 오전 6시경 안산시 수암동 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2학년 서정환, 조민 학생은 새벽 운동하러 학교를 가던 중 길 위에 떨어진 두툼한 검정색 지갑을 발견했다. 지갑 안에는 현금 176만2000원의 큰돈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두 학생은 망설임 없이 잃어버린 지갑 주인이 얼마나 애타게 찾고 있을까 하는 걱정스런 생각에 가장 가까운 소방센터를 방문 주인을 찾아주라고 신고했다.지갑주인 A씨(49. 남)는 지갑을 찾아가면서 “건설현장에서 틈틈이 일하며 모아놓은 돈이다. 거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설인 광주 나눔의 집은 방송인 유재석씨가 국제평화인권센터 건립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나눔의 집 측은 최근 통장 정리를 하던 중 지난 11일 유씨가 따로 알리지 않고 후원금을 입금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유씨는 2014년 7월 2000만원, 2015년 6월 4000만원, 2016년 4월·8월 각 5000만원, 지난해 7월 5000만원 등 지금까지 총 2억6000만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나눔의 집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기 위한 국제평화인권센터 건립을 통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현재 나눔의 집에는 이옥선(91)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8명이 살고 있다.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속초시 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지역 사회복지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벤치마킹에는 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민관협력 사업 추진사례, 복지자원 발굴 추진사례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선도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우며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효과적 지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성열원 양주2동장(공동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우리 동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과 활동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협의체 위원들이 소속감과 소명의식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이천시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유구)는 서비스 연계사업으로 거동불편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 봉사를 월 1회(매월 둘째 주 수요일) 실시 중이다.찾아가는 미용 봉사는 지난해 9월 면사무소 내 맞춤형 복지팀 신설 후 복지대상자 전수조사 결과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의 하나로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재)이천시 자원봉사센터의 미용 관련 자원봉사자를 추천받아 진행되며, 지난 11일 실시한 첫 번째 봉사활동은 지난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활동하기 못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유구 위원장은 “이번 미용 봉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재능기부자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대한노인회 용인시수지구지회가 13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성복경로당 제1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이번 성복노인대학에는 45명의 어르신들이 입학했으며 최고령 입학생은 올해 90세를 맞이한 고태석 어르신이다.올해부터 2년제로 운영되는 노인대학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어르신들의 지식함양과 여가활동을 위해 교양과 시사, 문화탐방,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김만수 성복경로당노인대학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노인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맛있게 꼭꼭 씹어 드세요”김승룡 부천소방서장은 식판을 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밥을 건네며 따스한 눈길을 건넸다. 어르신들은 가벼운 목례로 화답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부천소방서와 부천의용소방대 20명은 12일 소사본동 소재 소사노인복지관 지하1층 식당에서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부천의용소방대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소사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고 부천소방서 직원도 매년 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왔다.김승룡 서장과 직원들은 300여 이웃에게 배식과 설거지를 하며 일일이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고, 사랑이 전해져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김승룡 부천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의왕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시민참여단의 역량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김선희 박사의 교육이 진행됐다.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33명이 선발됐으며, 여성정책에 대한 양성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일가정 양립과 돌봄, 지역사회 안전 증진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김성제 시장은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우리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지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가 공석인 경영·운영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신임 홍경선(55) 경영부문 부사장과 이정행(54) 운영부문 부사장이 13일 취임한다.홍 부사장은 연세대 사회학과,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인하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국회의원 보좌관, 인천시장 도시재생특별보좌관, 청운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이 부사장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했고 현대로지스틱스 사업개발실 상무와 현대상선 항만물류부문 상무를 맡는 등 30여 년간 해운물류업계에 종사했다.공사는 경영본부와 운영본부을 담당할 이들의 대외 직함을 공사 정관에 맞춰 '본부장' 대신 '부사장'으로 쓰기로 했다.부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사장과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다가와, 친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하남시 미사강변중학교 천정언 선생님은 교직생활 13년 차의 특수학급 교사이다. 천정언 선생님은 학교를 졸업한 지는 오래됐지만, 매일 교복을 입고 출근한다. 천 선생이 교복을 입게 된 이유는 특수교사로서 조금 더 학생들과 친근감 있게 지내고, 학생들에게 편안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교복을 입고 나서부터 학생들은 천 선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왜 입었는지 묻기도 하고, 더 나아가 특수학급에 대한 호기심까지 갖게 됐다고 한다. 학부모들 또한 관심을 가지고 신기해하는 것과 더불어 미사강변중의 교복은 개교 시 학부모들이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에, 천 선생이 교복을 입는 것에 대한 반응이 더욱 좋다. 천 선생은“교복을 입기 시작한 근
포천소방서 가산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12일 오전 11시 가산면사무소3층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용호 소방서장을 비롯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과 최춘식, 김성남 도의원 및 시의회의원과 각 읍·면·동 의용소방대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새로 취임한 박종오(54) 신임대장은 "소방이 화재진압을 비롯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재난현장 활동보다 화재를 비롯해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하는 예방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이날 참석한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지난 시간 지역의 화재 및 재난사고에 열심히 봉사하다 퇴임하는 김종문 전임대장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아울러 신임 박종오 대장에게 지역의 재난화재예방활동
광주시 오포읍체육회는 지난 10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오포읍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오포읍 체육회 임원 및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임 회장으로 박범식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오포읍체육회 임원 12명이 새롭게 위촉됐다.신임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포읍 인구 10만명 돌파를 축하한다”며 “오포읍체육회는 지역발전과 체육회 발전을 위해 모든 임원들과 단합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광균 오포읍장은 “오포읍은 10만여 명의 인구에 걸 맞는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박 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여러분들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홍삼식)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들을 위해 ‘민·관·군 결연학습지도 이글스터디’를 운영한다.이글스터디는 지역 장병들이 저소득가정 중학생들을 위해 가정교사로 나서는 학습지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만안구청과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방공관제사 예하 제8249부대가 자매결연을 해 10회째 진행해오고 있다.국내 유수의 대학 출신인 공군 제8249부대 소속 장병 8명이 강사로 나서 학습지도를 하는 가운데,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학생 모집과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만안구는 교재와 급식, 학습 비품 등을 제공하면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저소득가정 중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영어, 수학 두 과목 강의를 각각 주 2회씩 진행하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윤지상 이사장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 촉진 유공자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윤지상 이사장이 12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고용 촉진 유공자로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16년 서구로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수탁받아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근로사업장과 장애인 취업지원, 작업활동프로그램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지난해 2017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공단은 장애인고용률 11.2%(공공기관 의무고용률 3.2%)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단계적으로 지속 확대하고 근로장애인의 정규직 전환으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박주수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제2기를 출범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전념한다.주민자치 위원, 자원봉사 단체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로 구성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2기를 출범하며 지역 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지속적이고 면밀한 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위원들은 임기 동안(~2019.12.31) 매월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박주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