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지난 10월 재개관 이후 첫 번째 전시로 릴레이 개인전 안진국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폐모텔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의 역량을 알리고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화, 설치 작품 30여점 내외가 전시된다.릴레이 개인전의 첫 번째 주자는 777레지던스 회화부문 제1기 작가인 안진국 작가로 展은 점점 거대해져가는 스펙타클과 부풀어 오르는 빅데이터 정보로 잃어가는 개인의 서사에 대한 사유를 풀어놓은 전시이다.또한, 개인이 인지하는 장면의 상이함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입력되는 수많은 빅데이터까지 작가의 고민을 확장해나가며, 회화라는 평면매체에서 나아가 설치와
매년 연말마다 녹차밭을 형형색색 불빛으로 물들인 보성차밭 빛 축제가 올해는 이순신 장군을 축제의 주 테마로 선보인다.24일 보성군에 따르면 '2016 보성차밭 이순신 빛축제'가 다음달 1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다향각 차밭일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열린다.빛축제는 내년 1월 24일까지 45일간 보성 녹차밭의 겨울밤을 환한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올해 빛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이 지역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해 조선수군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머문 곳이다.보성군은 이 같은 스토리텔링을 살려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하는 빛거리를 만들고 거북선 용머리를 설치해 이순신 문화유적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2016년 수능이 끝났다. 이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이여, 점수 나오기 전 일단 떠나고 보자. 여행박사가 긴 시간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여행박사는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2016년 2월 29일까지 여행박사를 통해 여행을 떠나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5%를 할인해준다. 그동안 가고 싶었던 여행지를 조금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 국내·해외여행 상품 이용 시 할인되며, 수험생 본인에 한해 1회 적용된다. 단 맞춤여행 상품과 항공권, 호텔, 패스만 예약하는 경우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현역, 반수생, 재수생, 장수생 모두 상관없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표 소지하고 있다면 누
와인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을 앞두고, 2015 월드와인&한국와인페스티벌은 27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선물용으로 와인을 구매하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의 취향에 따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와인과 세계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박람회이다. 행사가 열리는 전시장에서는 해외 3대 주류 품평회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함께 우리술 품폄회 역대 수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50여 개 와이너리의 부스가 한국와인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첫 날인 27일 행사장 특설 무대에서는 베스트 셀렉션 와인 시상식과 함께 개막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공연으로는 타악 퍼포먼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4∼27일 '경기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창작자 주간'행사를 연다.축제는 창작 콘텐츠 전시 판매와 특강·세미나, 프로젝트 발표,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콘텐츠 창작창업지원 시설인 경기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올해 교육을 받은 창업자들이 제작한 100여개 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아 대중에게 선보인다.월트디즈니, HP,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위대한 창작이 시작된 차고(garage)를 메인 콘셉트로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랩 창작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다.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 제작자인 송호준의 특강, 랩 창작팀 프로젝트 발표, 캐릭터 상품화 프로젝트 데모데이, 창의세미나도 열린다.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운영팀 ☎031
첫 눈이 기다려지는 이맘 때, 아이들과 아빠·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돼 겨울의 설레임을 더한다.안산문화재단(이사장 제종길)이 운영하는 단원미술관이 ‘미술관 겨울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다. 강사로는 국민대 국사학과 홍영의 교수, 국립중앙박물관 민길홍 학예사, 경기도박물관 이원복 前(전) 관장, 서울대 이경화 강사, 문화재청 최경현 문화재감정관이 나선다. 5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받는 무인항공기 ‘드론(Dron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는 29일 드론 레이싱 대회 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드론 레이싱 마니아들이 참가해 속도를 겨루는 ‘FPV(First Person View)드론레이싱대회’를 비롯, 드론 산업에 대한 강연 프로그램 ‘New Piolot Experience’, 일반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드론특별체험전’과 ‘비행기만들기체험’ 등이 이벤트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FPV드론레이싱대회'는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되는 비행 영상을 조종자가 고글을 통해 보면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서로 승부를 가린다.2차전 경기(정오,
부천문화재단은 2015년 우수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의 를 공연한다.보니푸에리(Boni Pueri)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라는 뜻으로, 1982년 창단된 체코의 대표적인 소년합창단이다.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공연은 라는 주제로 클래식과 교회음악, 체코 및 동유럽 국가 민요,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음악까지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클래식과 교회음악 테마에서는 신성함과 장엄함을 느끼게 하는 성가복을, 동유럽 국가의 민요를 부를 때에는 체코의 전통의상을 입어 분위기를 한층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구자흥)은 2016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예술단체와 손잡고 오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에서 공연 축제 ‘셰익스피어의 5色 변주’를 개최한다. ‘인문학 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활성화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예술단체와의 교류 및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발레, 낭독,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셰익스피어의 5色 변주’는 총 5회로 진행된다. 한편, 공연 관계자는 “2016년 셰익스피어 서거를 기념하여 다양한 장르의 셰익스피어 작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셰익스
의왕시가 오는 28일 오후 5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15년 정기연주회를 맞이해 야심차게 준비한 창작뮤지컬 ‘기차로 떠나는 세계명작 빨강머리 앤’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매년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품격 예술세계를 선보인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의왕시의 지역적 특징인 ‘기차’를 소재로 명작 문학작품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민과 교감하는 새로운 컨셉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편, 임경택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우정출연할 예정이며,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감동과
시흥시의 대표적 무형 문화유산인 ‘시흥 군자봉 성황제’가 지난 11월 6일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제2차 무형문화재분과위원회)의 신규 종목 지정 심의에서 가결되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9호로 지정됐다(경기도 고시 제2015-231호, 2015.11.20.). 또한, ‘군자봉 성황제 연구보존회(회장 : 한정현)’는 군자봉 성황제 종목 보유단체로 인정됐다.군자봉 성황제는 고을의 평안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로서 조선시대의 지리지 자료인 '동국여지승람'과 '여지도서'에서도 그 존재가 확인될 정도로 그 역사적 연원이 깊은 성황제이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김부대왕)을 주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구비전승도 전해지고 있어, 우리나라에 성황 신앙이 전래된 고려 초에 이미 시작됐을 것으로
수원시는 오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65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시로 유명하신 안도현 작가님을 초청하여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 라는 주제로 열린다. 안도현 작가는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낙동강’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전통적 서정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안도현 작가는 개인적 체험을 주조로 하면서도 사적 차원을 넘어서 민족과 사회의 현실을 섬세한 감수성으로 그려내는 시인으로 유명하다.이번 수원포럼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시들을 통해 우리 삶에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시’라는 순수문학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느끼고 시를 통한 언어의 기호
시인들이 무대 위에서 시 낭송 대신 연극을 한다.내달 2일 군포시늘푸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는 시인들이 시가 아닌 연극으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선보인다.군포시가 연말을 맞아 특별히 개최하는 ‘찾아가는 문학콘서트’ 무대를 위해서다.이날 콘서트는 크게 2가지로 진행된다. 첫 무대는 이정록 시인과 뮤지션들의 콜라보 공연이 장식한다.2013년 제8회 윤동주 문학대상을 수상한 이정록 시인은 ‘시인으로 살아가기, 시인의 서랍에는 무엇이 있을까’ 등의 소재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대화한다. 대화 사이사이에는 시 낭송이 진행되고, 책을 노래로 만드는 뮤지션 제갈인철의 노래와 젊은 소리꾼 신홍엽의 판소리 공연도 만날 수 있어 인문학 감성과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양평군 중앙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개군중학교 강당에서 ‘한국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열정’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경덕 교수의 저서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미니강연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북 밴드(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책 노래 밴드) ‘서율’의 공연도 진행돼 주민과 장병들에게 자기계발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뉴욕 타임스퀘어‘아리랑 광고’, ‘대한민국 100년의 꿈 캠페인’ 추진 및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독도와 동북공정 등과 관련된 홍보 및 광고 활동, 찾아가는 독도학교 교장 등으로 유명하며, MBC 무한도전과 KBS 서경덕의 국가대표를 진행했다.북
부천문화재단은 상설어린이공연의 일환으로, 퍼포먼스 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서울북페스티벌 초청작이자 일본 이다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세계적인 거리의 아티스트 그레고 다나(Grego Dana)가 다양한 인형 친구들과 펼치는 퍼포먼스 뮤지컬이다. 또한 하모니카의 흥겨운 포크송과 타악기의 경쾌한 리듬, 신기한 변신술과 유머 넘치는 인형 뮤지컬을 통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판타지를 선사한다.는 인기 타악기 연주자 원숭이 ‘모카’와 꿈의 세계에서 바람을 타고 온 꿈의 새 ‘마쟈’를 중심으로, 악기가 인형이 되고 인형이 악기를 연주하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다. 더불어, 8개의 팔로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에서 자체 개발한 기상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가 201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디자인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국립수목원은 2008년에 열대식물자원센터를 설립하여, 지난 7년간 식물 생육환경 모니터링 연구를 해왔으며 그 결과 기상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를 개발하게 됐다. 이 장비는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조성된 실내 생육환경(유리온실 등)과 외부환경(수목원, 식물원, 공원 등)에 설치하여 해당 지역의 미기후 측정 및 기상데이터 등 무선 전송하고 데이터를 축적한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수원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 17~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 IBTM(Incentive Business Travel & Meetings)에 참가했다.IBTM 박람회에서는 국제협회 또는 다국적 기업 소속의 바이어들이 총회 개최지 혹은 직원 단체 포상휴가 대상지 선정을 위해 여러 도시의 부스를 찾아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한다. 매년 많은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IBTM을 찾고 있으며, 올해 30주년이 되는 IBTM에는 72개 국가, 1천여 곳의 도시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앞두고 있는 수원시는 올해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처음 참가해 국제협회 및 해외여행사 등과 사전예약을 통한 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정조대왕 거둥행사
작년 초 신축 이전한 인천시의료원 백령분원(원장 이두익)이 숙원사업이던 MDCT를 도입함으로써 서북단 도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백령분원에서 열린 이번 MDCT검사실 개소식을 통해 백령도를 비롯한 인근 도서지역 주민들의 의료접근성 향상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MDCT도입 이전엔 응급환자가 내원한 경우, 해병대 군 의무대로 이송해 진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MDCT 도입을 통해 촬영한 영상은 원격 PACS 시스템으로 인천의료원에서 판독을 하여 진료에 활용하며, 중증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인하대병원과 길병원의 원격협진 시스템을 활용해 영상판독과 협진이 이뤄진다. 이로써 도서지역 환자에서 가장 취약했던 골든타임 내 치료에 한발 다가서는 효과가 있게 된 것이다.
의왕시중앙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어린이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3차원의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동화나라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체험관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예산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운영되며, 동화구연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아기돼지 삼형제’, ‘혹부리영감님과 아기도깨비’, ‘재주 많은 네 친구’ 등 어린이들에게 흥미있는 10종의 동화를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이명로 중앙도서관장은 “기존의 동화구연이 들려주기만 하는 정적인 활동이었다면 체험형 동화구연은 아이들이
양주시청소년수련원은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우리동네 하하하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3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김치만들기 ▲관계형성놀이 ▲슈가크래프트(케??만들기 ▲몰래산타(산타를 찾아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내달 11일까지 양주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8082-4159)나 이메일(jin833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