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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산림청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도내 산림휴양시설 등 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성수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안전은 물론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자연휴양림 10개소, 치유의 숲 1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개소 등 도내 산림휴양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축령산 자연휴양림(남양주), 강씨봉 자연휴양림(가평), 용인 자연휴양림(용인), 천보산 자연휴양림(포천), 바라산 자연휴양림(의왕), 용문산 자연휴양림(양평), 칼봉산 자연휴양림(가평), 설매제 자연휴양림(양평), 국망봉 자연휴양림(포천), 청평 자연휴양림(가평), 도립 치유의 숲(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가평) 등이다.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5.06.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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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하절기 악취 피해 최소화 위해 지역주민과 합동단속 ○ 폐기물소각업체 등 악취중점관리업소 18개소 점검, 8개 업소 적발 - 악취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3개, 대기 무허가 2개, 대기 비정상 가동 3개 하절기 악취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며 악취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던 양심불량 사업장들이 경기도 특별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6월 15일부터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대형 악취발생사업장 및 민원다발사업장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주・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44%가 넘는 8개 업체가 악취 및 대기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으로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적발 유형별로는 악취・대기방지시설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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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15년 하반기 작은도서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 28개관 내외 선정, 1관 당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 700만 원 지원 - 동아리 지원사업, 마을연구 지원사업 참여 기회 부여 - 7월 1일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 7월 6일 결과 발표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까지 ‘2015년 하반기 작은도서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대상 작은도서관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 거점 기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28개관 내외 작은도서관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작은도서관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비롯해 강사비, 프로그램 운영비, 홍보비, 교재제작비, 재료비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경비를 1관 당 700만 원까지 지원받아,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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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6월 22일~8월 15일 경기도 주요 사업 설문조사 실시 - 경기도여론조사 홈페이지(survey.gg.go.kr)로 참여○ 설문조사 결과, 2016년도 예산 편성 기초자료로 활용경기도가 내년 예산 편성에 도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survey.gg.go.kr)을 통해 도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공동체’, ‘통일한국’, ‘안전한 경기도’ 등 ‘NEXT 경기’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을 포함하여 2016년도 중점투자부문에 대한 도민 의견을 구한다.설문조사를 통한 도민 의견은 2016년도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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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메르스(MERS)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발전기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하고 6월 26일까지 평택시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메르스 영향으로 농산물 판매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농가는 격리조치 등으로 일손이 모자란 상황에 장기화되는 가뭄 피해까지 겹쳐 삼중고를 겪고 있다.도는 이번 지원으로 평택시 관할 30여개 농가가 경영자금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어업경영자금은 농업경영에 소요되는 인건비와 자재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농가당 6천만 원까지 연리 1%, 2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도내 위치 사업장에서 해당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하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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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은 6월 19일 옹진군 덕적면 일원의 덕적도와 문갑도, 굴업도를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답 시장실’을 운영했다. ‘현답 시장실’은 현장에서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과의 대화’채널이다. 주요 현안사업, 정책사업, 공약사업, 취약지역, 도서지역 현장 등을 대상으로 문제의 시급성, 중요도, 파급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방문 대상지를 선정하고, 매 분기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덕적면 ‘현답 시장실’은 지난 3월 백령도와 소·대청도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도서지역 방문이다.올해 역점 시책인 ‘인천의 가치 재창조’의 일환으로 섬이 가진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고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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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재 도가 구축하고 있는 민·관 의료 네트워크의 범위를 동네 병·의원과 약국으로 확대해 메르스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오는 21일(일) 이에 동참하는 의료인과 함께하는 (가칭) ‘범의료인 결의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18일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오전에 열린 4차 의료위원회 결과, 메르스 안전망 구축에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 전체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오는 21일(일) 도청에서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등 모든 의료인이 메르스 공동대처에 함께 하자는 뜻으로 (가칭)‘범의료인 결의대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회통합부지사는 이어 “어젯밤 경기도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진 결과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6.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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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38명이 17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초당적인 연명서한을 보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한 깊은 위로를 전하면서 조기 극복을 기원했다.아울러 메르스 사태로 방미 일정을 연기한 데 대해 이해와 함께 존중의 뜻을 나타내면서 연내 방미를 기원한다고 희망했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과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엘리엇 엥겔(뉴욕) 등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은 연명서한에서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모든 분께 가장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이 한국에 있어 국가적으로 위급한 시기임을 잘 알고 있고, 메르스라는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박 대통령의 방미 연기라는 어려운 결정이 내려졌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한
정치일반
일간경기
2015.06.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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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청산단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테스트이벤트에 사용했던 RFID 보안게이트 장비 2억7천여만원 상당을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에 기증했다. 이를 위해 청산단은 18일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와 협약서를 교환하고 해당물품에 대한 모든 관리 운영권을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로 이관했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사용하고 타 국제대회에서 프로그램 등을 보완할 경우 재활용이 가능한 보안게이트 관련 장비로 일반·VIP게이트 22점과 휴대형 RFID리더 22점, 리더라벨 1만9천점, 카드제작장비 등 모두 8종 1만9천114점이다.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는 이 장비를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문경시를 비롯한 주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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