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에서 농민들이 딸기 하이베드 양액재배로 키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13일 한파특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 지역 일부에 눈이 내렸다. 사진은 인천공항에 많은 눈이 내린 오후 출발을 앞둔 항공기 위로 눈이 덮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제공)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 등 86명의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시민 및 유가족들이 명예 3학년 교실을 찾아 학생들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제공)
1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헌혈의 집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관계자들이 헌혈캠페인을 하고 있다. 인천혈액원 관계자는 "인천혈액원 혈액보유량은 하루 필요한 농축적혈구 2일분에 그치고 있다"며 시민의 헌혈 동참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제공)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스카 해군기지에서 북한을 면밀하게 감시 중인 것으로 8일 알려진 미 해군 제7함대 소속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제원과 탑재된 주요 무기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4천200t급)(연합뉴스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인천여성 신년인사회'에서 행복한 인천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원부희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과 회원,그리고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장 등 주요인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소한을 하루 앞두고 한겨울 추위가 시작된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을 찾은 철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이상기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과 수원시 방화수류정 인근에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제공)
분단 70년인 2015년 을미년은 우리가 여전히 '분단시대'에 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한 해였다. 올해 여름 비무장지대(DMZ)에서 교전이 일어날 정도로 남북 간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8월 서부전선 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하며 육군 1사단 DMZ 작전팀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우리 군은 6·15 선언 이후 중단했던 대북 심리방송을 재개했다. 북한군이 방송 중단을 요구하며 중서부전선에서 76.2㎜ 직사화기와 14.5㎜ 고사포로 추정되는 화기로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포탄을 발사하자, 우리 군 역시 155㎜ 자주포로 MDL 북쪽으로 대응사격을 했다. 양측이 발사한 포탄은 모두 인원과 시설이 없는 지역에 떨어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남북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남북 간 긴장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광역시는 지난 2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행사에서 유정복 시장이 인천광역시1호 산타로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동지(冬至)를 이틀 앞둔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팥죽을 끓여 관람객에게 대접하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22일까지 팥죽 나누기, 동지부적 나누기, 동지책력 나누기 등 다양한 동지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제공)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한 무한도전 엑스포가 열렸다. 사진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테프 커팅을 마치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16일 오전 수원시 수원역 광장에서 열린 '2015 거리의 성탄잔치 제8회 마구간의 사랑 이야기' 행사에서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왼쪽부터),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이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개시일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13일 성남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12월 첫 주말인 5일 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15/16 곤지암리조트 화이트 시즌'을 오픈해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흰 눈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며 서울, 인천, 경기도 등 30여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산책로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는 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에서 월미도 입구까지 1.75㎞ 구간 도로에서 '맥아더 길 명예도로' 지정 기념 축하 퍼레이드를 펼쳤다. 행사 참가자들은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를 선두로 '맥아더 길' 구간을 직접 행진했다. (연합뉴스 제공)
인천 동구는 1일,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2016년 새해를 밝혀 줄 동인천역 북광장 성탄트리 점등 행사에 발맞춰 동구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만든 소망트리를 성탄트리 주변 왕벗나무 등 23그루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 소망트리는 한 해를 보내며 어린이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여러 모양의 색종이를 나뭇가지에 매단 것으로, 활기찬 광장 분위기 조성해 내년 2월 중순까지 북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오거리에서 열린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어린이들과 풍선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