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보건센터에서는 21일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18년 제1기 아토피 건강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과 가족 등 550여 명이 참여했다.캠프는 알레르겐 검사(MAST FOOD), 소아천식 예방 학부모 건강강좌, 어린이 양말인형 만들기, 어린이 건강체험관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전문의 신미용 교수의 ‘소아천식의 이해 및 자가관리’강좌는 알레르기질환 아동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의 변화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다.소사보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대학교(University of Chicago) 의과대학 주최로 열린 국제 소화기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췌장 및 담관 질환 진단과 치료에 관련된 내시경 검사, 배액관 삽입술 등의 강연을 진행했다. 본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역사가 깊은 소화기 내시경 심포지엄 중 하나다. 문종호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예후가 불량한 췌장암과 담관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내시경 검사와 치료가 어려운 담관 결석에 대한 내시경적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담관암이나 췌장암으로 인한 악성 담관 협착 및 양성 담관 협착의 내시경적 치료와 한국에서 개발된 다양한 금속 배액관들에 대한 강연도 진행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 및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이 16일 1회의실에서 ‘장기기증 증진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신응진 병원장과 정준철 장기이식센터장,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뇌사장기기증 증진 프로그램(DIP, Donation Improvement Program)은 장기기증 프로세스를 국내 제도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립한 제도다. 병원 경영진과 신경외과 또는 신경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원내 DIP 위원회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상호 업무협조 및 교육을 통해 각 병원별 장기기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뇌사추정자 발굴과 연락 체계 구축, 관리 프로그램 교육과 지원 등의 업무에 협조하기로
부천시보건소는 10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비롯한 13개 병원 및 5개 의·약 단체와 병문안 문화개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15년 메르스 사태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우리나라의 관행적인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고자 부천시보건소, 의·약 단체 및 선도 병원이 함께 힘을 모아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병문안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은 부천시보건소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부천대성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가은병원 ▲부천요양병원 ▲부천우리병원 ▲서울여성병원 ▲스마튼병원 ▲중동연세병원 ▲큰사랑요양병원 ▲부천시의사회 ▲부천시한의사회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약사회 ▲부천시간호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협조체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16일부터 20일까지 행복정원과 본관 로비에서 ‘2018년 순천향 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입원 환자와 지역 주민을 위해 열리는 이번 튤립축제는 싱그러운 튤립을 비롯해 음악회, 소망의 글 써주기 나눔 행사, 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원내 행복정원에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회도 2번 열린다. 17일 오후 3시에 가수 윤수현의 ‘행복나눔 미니콘서트’가 진행된다. 18일 오후 4시에는 ‘튤립축제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개그맨 장용이 사회를 보고, 가수 진미령, 심신, 추가열, 김유라, 선경이 출연한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과를 제공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인화해준다.축제 기간인 16일부터 20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역주민을 위한 4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은 11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4일과 28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코골이와 건강’은 16일 오후 3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및 예방’은 17일 오전 1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17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여성주치의 이해혁 교수 테마 특강 ‘폐경 관리’는 19일 오후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궁금해요 간이식’은 19일 오후 1시 30분 1회의실(별관 지하 1층) ▲‘말초동맥질환은 무엇인가?’는 25일 오후 1시 30분 순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과 부천시가 4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2기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돕기로 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시는 부천시민의 걷기운동 생활화와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1기 사업(2015년 5월~2017년 12월)'을 운영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시민들이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기부금을 10원씩 적립해 지역 응급환자의 의료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83명의 환자가 4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아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기 사업성과를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형철 외과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15대 회장 취임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김형철 외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48차 춘계국제학술대회(HBP Surgery Week 2018)에서 제15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다.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1996년 4월 정식학회로 출범해 간담췌 분야 연구 및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2017년부터는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HBP Surgery Week)로 승격시켜 간담췌질환에 관심 있는 의료인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 최신 의료 술기를 나눈다.김형철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부족한 저에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자문단 교수님과 임원진 그리고 9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2일 오전 7시 40분 향설대강당에서 ‘제17주년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행사에는 김부성 이사장, 신응진 병원장, 민경대 대외협력부원장, 김진국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순천향 부천병원은 개원 17주년을 기념해 의료정보팀 송은순 의무기록사를 우수 직원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성형외과 김용배 교수 외 49명에게 장기근속 표창, 내분비대사내과 김철희 교수 외 24명에게 모범직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김부성 이사장은 축사에서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지역 최고의 중증환자 전문 치료기관으로 발전시킨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정책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힘써달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핵의학과 황재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세계의 우수 지성 2000명(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8)’에 등재됐다.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황재필 교수는 췌장암, 담낭암, 간세포암 등 간담췌 분야와 유잉육종, 지방육종 등 근골격계 분야의 종양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 및 예후에 관한 우수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하며, 종양 핵의학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새로운 예후 측정 방법을 제시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27일 원내 순의홀에서 ‘제18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를 가졌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4년부터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의 의사들을 초청해 무료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진 의술을 전수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과 신응진 한캄봉사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1년간의 연수를 마친 3명의 캄보디아 의사 ‘나 반(소아청소년과)’ ‘도은 찬매사(소화기내과)’ ‘크올 카카다(심장내과)’에게 수료증과 수료패, 청진기, 순천향대 배지를 수여했다. 또, 3명의 캄보디아 의사들이 1년간의 임상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신응진 한캄봉사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민경대 대외협력부원장)이 24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장봉혜림원’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쳤다. 의사와 간호사, 약사, 재활치료사 등 41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적장애인 82명을 대상으로 신장내과·안과·이비인후과·외과·영상의학과 진료와 혈압·혈액검사, 복부초음파검사,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고, 의약품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는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해 원예활동 등 봄맞이 시설 정비에 힘을 보탰다.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장봉혜림원은 장봉도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지적 장애인의 특성상 질병을 앓더라도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시설이 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환자가 어떤 질환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수면의학센터장)가 최근에 열린 ‘제55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대한비과학회에서는 매년 ‘대한비과학회지(Journal of Rhin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기초 및 임상 논문 각 1편씩을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이번에 우수논문상을 받은 최 교수의 논문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시행된 자세치료의 효과: 메타분석(Effect of Positional therapy o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Meta-Analysis)’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자세치료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를 메타분석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최 교수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자세치료 관련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지난 17일 원내 순의홀에서 ‘제1회 순천향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경인 지역 의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 교수 8명이 그동안의 로봇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해 미래 로봇수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또, 의사 출신 펀드매니저인 문여정 인터베스트 이사를 특별 초청해 미래 의료를 주제로 ‘AI와 로봇수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순천향대 부천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7년에 경인 지역에서 최초로 로봇수술기 4세대 다빈치 Xi를 도입해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주변에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사람이 있으면 흔히 ‘조금 괴롭겠다’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히 피부에 증상을 보이는 만성 질환이 아니라, 난치성 질환이라는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박영립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 피부과 교수)을 만나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Q.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는데?아토피피부염은 단순히 피부에 증상을 보이는 만성 질환이 아니라 전신적 신체 질환과 정서적 상태까지 영향을 받는 난치성 질환이다.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많은 환자들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더 나은 치료를 기피하며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고압산소치료 1000례 달성을 기념해 15일 원내 향설대강당에서 ‘제2회 대한고압의학회 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016년 7월에 고압산소치료 장비를 도입했으며, 운용 20개월 여 만인 지난 2일 고압산소치료 1000례를 달성했다.이를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은 허탁 대한고압의학회 회장(전남대 교수) 등 국내 여러 고압의학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기존 고압의학 코스에서 다루지 못한 모노챔버(monochamber) 치료의 특징, 일산화탄소 중독에서 세부 사항, 뇌 합병증 등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김기운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수면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한 3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0일과 24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은 14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세계 수면의 날 특강 ‘건강한 수면리듬, 건강한 삶’은 16일 오후 5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20일 오후 12시 3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특강은 26일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대동맥 박리란 무엇인가·’는 30일 오후 1시 3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특강 참석자는 비만도 검사를 무료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최근 ‘2018년도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국내 의료계 최고 석학 단체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영역 연구경력이 20년 이상,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장안수 교수는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 대기오염 물질(분진, 오존, 흡연 등)이 호흡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 논문 170여 편을 국내외에 발표한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전문가다.이러한 전문성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국내 최고의 영문학술지인 AAIR(Allergy, Asth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한국의 우수한 소화기 치료내시경술을 외국의 젊은 의사들에게 전수했다. 유창범 교수는 15~17일 3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서 개최된 ‘소화기 치료내시경 워크숍(15th Annual Rocky Mountain Interventional Endoscopy Course)’에서 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실험동물을 이용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을 시범 교육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치료내시경술로 불리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은 내시경 장비를 통해 위·식도·대장벽을 검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기에 암 부위를 도려내어 치료까지 한다. 개복 수술 없이 내시경 장비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폐질환 치료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외래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64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을 평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종합점수 93.44점으로 경기서북부권 상급종합병원에서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