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의료재단 손정일 병원장이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손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감염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책팀 구성과 담당자 지정·활동을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병원 주출입구에 방역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환자 진료 환경을조성하고 방역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손 원장은 최근에 지역보건 의료발전에 노력한 점이 인정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일산복음병원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고
일산복음의료재단이 30일 개원 3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일산복음병원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손재상 이사장·손정일 병원장·이덕창 외과원장·박병헌 내과원장·강동수 부원장·최성혜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입장해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실시됐다.일산복음병원의 손정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병원 계의 많은 것들이 바뀌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산복음의료재단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모든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요즘,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공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코로나와 독감검사에서 모두 양성을 보인 사례가 나왔다"고 방역 당국에서 발표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여러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 시 코로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이에 전문가들은 초기 증상이 비슷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 시 방역체계에 혼란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올 가을겨울에는 반드시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는데, 이러한 우려 속 안심하고 독감접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이사장 손재상, 행정원장 최정환 등 임직원과 (주)SBC Linear 정영재 회장이 참석하여 25일 (주)SBC Linear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은 협약에 따라 (주)SBC Linear 임직원들의 각종 건강관리 및 질환의 예방, 진료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장 보건관리 업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SBC Linear 정영재 회장은 고양시, 파주시 ROTC(학군사관)지회 회장(회원 3천여명)으로 향후 일산복음의료재단의 수준 높은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받기위해 진료협약체결을 계획하고 있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은 10월중에 환자중심의 '통합 의학적 암 치료와 중증 만성질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