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미래형스마트벨트 경기 남부 8개 도시가 참여하는 ‘스마트반도체도시 서밋 7+1’ 행사가 10월3일 이천시 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평택과 성남, 수원, 안성, 용인, 이천, 화성 등 경기 남부 7개시 연합인 ‘미래형스마트벨트’에 오산시도 함께 참여해 스마트반도체 관련 정책들의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행사에서 차종범 교수가 ‘4차 산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해원 두산그룹 부사장이 ‘반도체 도시와 미래환경’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8개시 단체장들이 4차 산업혁
[일간경기=류근상 기자]경기 남부 7개 지자체(경기남부연합)가 공동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경기남부연합에는 수원·용인·성남·화성·평택·이천·안성시가 포함됐다.이들 7개 도시가 실질적으로 연합체로 기능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7개 도시 500만 시민의 공항 이용 편의 확대, 지역기업 육성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다.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이 각종 규제로 역차별을 받는 이천시에 GTX 노선을 유치해 국가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이 한가위를 앞두고 GTX 노선 유치와 스마트반도체벨트, 경기도 교용률 1위, 보육정책이나 복지안전망 정책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엄 시장과 일문일답이다.- 이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원주 노선 유치에 뛰어들었다. 경강선 GTX로 불리는 노선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GTX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