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가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 중 올해 1월 이후 둘째아 이상을 출생한 가정에 대해 서비스 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중 30만원을 지원한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가 4월2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국경·인종·문화·언어를 초월해 선남·선녀가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는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인 비혼주의와 딩크족 문제를 극복하는 좋은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브라질, 우크라이나, DR콩고, 코스타리카, 인도, 솔로몬제도 등 세계 60개국에서 2,100쌍이 현장 및 쌍방향 온라인으로 참석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인 ‘2024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을 지난 4월 24일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민주당, 안산2)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23일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문화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다문화 정책지원 세미나를 4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분과별 학습모임’을 시작했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4월16일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차례의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기획 행사다.우선 1차, 2차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첫 행사는 △5월 18일 오후 3시~8시 탭퍼블릭 판교점(분당구 백현동) △두 번째 행사는 6월 16일 오후 3시~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각각 열린다. 각각 50쌍(남녀
강화군이 4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유비․택시․대중교통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월12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 지난 4월13일과 14일 이틀간 2024년 5월 준공 예정인 수택동 신축아파트(힐스테이트 구리역)에서 ‘취득세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해 입주민에게 납세 편의를 제공했다.시는 이틀간 70여 명의 주민들에게 입주 시 납부해야 할 취득세 금액, 취득세 세율, 구비서류, 납부시기 등을 안내했다. 또한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과 출산 양육에 대한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세 상담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표심을 공략할 교통, 재건축·재개발, 금융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공약한다.총선 결과 고물가·고금리와 정부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유지했다. 단독 과반을 이룬 민주당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계엄 해제 요구, 헌법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다. 또 대통령이 재의요구(거부권)한 법률안을 재의결하거나 일단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해 의결하는 번안 동의도 가능하다.
신충식 교육위원장,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어린이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어린이 및 아동관련 정책‧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 후보는 지난 4월5일 오산시출입기자연합회와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가 마주할 미래는 희망보다 절망에 더 가깝다”며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초저출산 문제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지사장 김윤진)는 8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와 인천지역 내 외국인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제도 알 권리 충족, 복지서비스 수혜 확대를 위한 외국인 건설근로자 통역서비스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천시가 4월5일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다자녀 양육바우처 지원사업’의 첫번째 정책발행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4월5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현준 배우, 육군 제17사단 김진수 대위·서혜정 소령 부부와 다섯쌍둥이 자녀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김효은 국민의힘 후보가 바짝 추격하며 제22대 총선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가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 저하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는 육아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