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보직▲홍보기획팀장 박정일 ▲행정디자인팀장 이정윤 ▲도시공간사업팀장 김영삼 ▲도시계획상임기획팀장 신은우 ▲예산팀장 채민백 ▲자치협력팀장 임성민 ▲교육후생팀장 양미애 ▲계약팀장 김성규 ▲재난관리팀장 김남주 ▲민원봉사팀장 손춘화 ▲공공일자리팀장 문정희 ▲청년정책팀장 박용묵 ▲세입관리팀장 우정임 ▲체납관리팀장 이교재 ▲세무조사팀장 이승일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노인요양팀장 조경심 ▲장애인정책팀장 진주연 ▲보육지원팀장 이정민 ▲아동보호팀장 이순정 ▲문화종무팀장 최현미 ▲청소년팀장 박지숙 ▲정보도서관팀장 최경선 ▲미술도서관팀장 이진흥
도서관은 인류의 모든 지식과 정보, 상상과 아이디어의 보고(寶庫)로서 후대를 이어주면서 지금의 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우리나라는 1990년 문화부가 처음 생기고 국가의 도서관 정책이 교육부에서 문화부로 이관되면서부터 지금의 공공도서관이 만들어졌다. 그전까지의 공공도서관은 대체로 입시 중심 또는 공부방(열람실)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학교공부나 시험공부를 하는 곳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문화부 출범 이후 도서관에 대한 인식은 다양한 문화 및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바뀌었다. 거기에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지식과 정보, 문화를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 여러분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크나큰 영예였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6월30일 이임식을 끝으로 민선 5, 6, 7기 12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시정을 마무리했다.행정학 교수 출신인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시 최초 3선 시장으로 군사도시로 각인되어 온 의정부시의 이미지를 희망도시로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시정 전반에 걸쳐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냈다.특히 도시공원 일몰제로 무분별한 개발위기에 놓인 직동, 추동 근린공원을 전국 최초로 민간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돌려준 것과 음악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 2대를 운행하고 있다.테마열차는 옛스러움과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의정부에서 신나게 즐기자는 의미를 표현한 PLAY 의정부와 시 관광브랜드 소풍길에 착안해 의정부시의 자연과 문화의 모든 것을 즐기자는 의미를 나타낸 의정부 소풍열차이다.열차 내부는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은 의정부시의 축제문화인 블랙뮤직페스티벌과 음악·미술도서관, 소풍길 등 문화도시로서의 특색을 나타내는 관광지 사진과 설명으로 꾸며졌다.테마열차 운행은 현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량전철(
[일간경기=의정부시] 의정부시는 10월6일 제23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지방자치단체 부문’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경영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디자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의정부시는 2010년 공공디자인 진흥조례개정과 함께 2011년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군사도시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2016년부터 미군부대 주둔지 시설물 폐철교 리모델링, 유니버셜 디자인과 셉테드 기법을 도입한 안전마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책 읽는 도시 의정부'를 역점과제로 지속 추진해 온 의정부시는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술특화 공공도서관을 2019년 11월29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전국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의정부미술도서관의 기획 의도와 특색,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다음과 같다.■도서관, 미술관을 품다2014년 도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용역에서 지역적 여건 분석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미술 분야를 특성화하는 것으로 건립 방향을 도출했다. 의정부시는 천상병예술제·회룡문화제·의정부음악극축제 등 문화예술에 대한
각종 햄과 치즈, 김치와 야채를 육수에 넣어 보글보글 끓여먹는 부대찌개. 동서양이 입안에서 만나 펼쳐지는 풍미 가득한 충돌은 한국인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어먹는 라면맛은 또 어떤가. 온갖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도 부대찌개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랑받는 비결이다.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부대찌개의 원조 의정부 부대찌개골목에서 맛만큼이나 풍성한 이야기거리를 모아 푸짐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만든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개관 3개월 만에 10만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의정부미술도서관에 현진건 국회도서관장, 김정혜 정보봉사국장 등 6명이 방문했다.현 국회도서관장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기증존에서 환담을 나눴으며, 3층 다목적홀에서 도서관의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오픈스튜디오, 자료열람공간과 아트그라운드 등을 둘러보았다. 건축공학과를 전공하기도 한 국회도서관장은 미술도서관의 건축물과 내부 공간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미술도서관에서 ‘개인 시대의 사회’라는 부제로 당일 오픈한 기획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展'을 관람하며
의정부시는 올해 ‘함께 가꾸는 희망도시 의정부! 시민 행복지수 UP!’이라는 비전하에 지난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사업을 지역특성에 반영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 함께 사는 삶터를 만드는 커뮤니티 케어 지원커뮤니티 케어는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인 포용적 복지의 구현방안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체계이다.시는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모든 대상자들에게 커뮤니티
의정부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새해는 경기북부 평화통일의 중심도시로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공정한 선거관리는 물론, 의정부지방법원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이 소통하면서 지혜를 모아야 하며 2020년은 경기북부 평화통일의 중심도시 의정부시를 시민여러분과 함께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
경기도는 내년에 공공도서관 14곳을 새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개관 예정 도서관은 △고양 일산도서관(9월) △용인 성복동도서관(8월) △성남 복정도서관(1월) △화성 동탄7동도서관(12월) △시흥 배곧도서관(6월) △남양주 정약용도서관(3월) △남양주 화도천마도서관(5월) ▲의정부 발곡도서관(5월) △광명 연서도서관(8월) △하남 미사도서관(5월) △하남 위례도서관(12월) △안성 아양도서관(8월) △포천 선단도서관(9월) △여주 능서면도서관(12월) 등이다.예정대로 진행되면 도내 공공도서관은 올해 말 278곳에서 내년
책 읽는 도시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의정부시가 내달 29일, 오랜 준비 끝에 국내 최초 미술 분야의 전문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의정부미술도서관’을 개관한다. 의정부시는 민락2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계획 당시 시립 미술관 부재, 문화시설 부족 등 지역적 특수성 및 시민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화예술 분야의 도서관 건립 방향을 수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부의 문화예술적 자산인 백영수 화백을 모티브로 한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을 건립했다.의정부미술도서관은 연면적 6천565.2㎡,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민락동(민락로 248) 하늘능선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의정부미술도서관은 기존의 공공도서관과는 다르게 '공유'라는 키워드로 도서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3일 ‘생활SOC와 공공도서관 in CITY’의 주제로 도서관 미래발전 포럼을 성남 수정도서관에서 개최한다.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하고 경기도 사서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와 관련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내용은 ▲2005년부터 매년 가을, 홍대 앞 거리를 독자 중심의 책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앞장서 온 이채관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 대표가 '역사와 미래의 공존, 문화재생 그리고 도서관'을 발표 ▲성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가 프랑스 원도심 개발의 모토가 되는 공공도서관 사례 ▲올해 말 개관예정인 의정부 미술도서관의 박영애 팀장은 천편일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