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같은 지역 경찰서장 근무횟수 제한 제도가 시행되면서 인천경찰청 소속 총경들도 주목받고 있다.11월2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총경들의 같은 지역 내 연속 근무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반부패 종합대책안을 발표했다.총경들의 같은 지역 연속근무 제한 제도는 청탁 및 유착 등 같은 지역 장기 근무로 인한 폐단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같은 지방청 내 경찰서장을 2회 역임한 총경들은 다음 서장 보직은 타 지방청에 받게 된다.다만 정년이 2년 이내인 총경들은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총경들의 같은 지역 연속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