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한 고용환경에 대응하고 지역발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한시적으로 추진한 ‘희망일자리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시는 2021년 자체 예산을 편성해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월8일부터22일까지 각 읍·면·동 및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총 24개의 사업을 접수했고 1, 2차 심사를 통해 총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희망+온돌사업(복지정책과) △우리 마을이 예술이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그린 시흥 3000++ 희망일자리 사업' 을 18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그린 시흥 3000++ 희망일자리 사업은 다양한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생활방역,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회복, 문화예술분야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등 171개 사업 2800명을 모집했다.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결과, 모집인원을 훌쩍 넘는 3718명이 지원하기도 했다. 시흥시는 취업취약계층, 실직·폐업자, 무급휴직자, 특수고용·프리랜서 등 코로나19로 경제
광명시는 13일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광명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663명을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7월 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 결과 1706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663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업자, 폐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했다.선발된 참여자는 여성이 1,068명(64.2%), 남성이 595명(35.8%)이며, 연령별로는 60대가 498명(30%)명으로 가장 많았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600명을 공개 모집한다.‘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3~4개월 간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업무 보조 일자리 제공 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중 중복사업 참여 등으로 결격사유가 있는 자는 배제하고 추첨에 의해 선발 한다.근무지는 경기도청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1개 시·군 복지시설 등이며 근무기간은 9월 1일부터 12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김포 희망일자리 사업’의 모집기간을 연장한다.지난 7월27일까지 신청기간이었으나 신청인원 부족으로 모집기간을 31일까지 연장했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65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800명으로 사업별로 2~4개월, 4~8시간 근무하며 급여는 최저 시급(8590원)과 교통간식비(5000원/일)이 지급되며, 한 달 근무 시 1인당 105만원에서 198만원
군포시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1040여 개에 이르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10개 유형, 122개 분야에 걸쳐 1045개 일자리를 모집하는 이번 사업의 신청자격은 오는 9월1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주요 일자리 배정인원은 공공시설물 생활방역 421명, 지역 환경정화 283명, 학교 방역과 등·하교 지도, 시설물 관리에 78명, 공공도서관 운영 보조인력 68명 등이다.신청은 15일부터 23일까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해야 하며,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두 2100명이 참여하게 될 희망일자리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생활방역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8590원의 임금을 받고 연령과 사업 특성에 따라 하루 3시간, 5시간, 8시간 단위로 근무한다.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미추홀구 구민 중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 상태에 놓인 주민을 우선 뽑는다.사업기간, 모집인원 등은 예산범위와 사업 특성에 따라 변경될
파주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위축으로 휴직·실업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증하는 고용 위기가 가시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시는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단기 공공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수요를 발굴하며 인력을 모집해 우수 중소기업 등으로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청년인턴 형식으로 인력(인건비)을 지원하고 민간기업 정규직을 유도해 고용 선순환을 도모할 방침이다.시민들은 민간 기
김포시는 18일 참여실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등 일자리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적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이다.대통령 주재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35만 명 창출을 목표로 하며, 전국 시·도별 대비 경기도 8만8천146(25.2%)명 중 김포시는 2천500명이다. 정부의 추경 확보 후 7월부터 시작 예정인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우선지원을 목표로 하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