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의 피습 소식에 여·야를 떠나 그의 쾌차를 기원하며 폭력 행위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1월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동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후 이동 중 지지자를 가장한 남성의 흉기 습격을 받았다.이재명 대표가 가해 당한 부위는 급소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야는 한목소리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 중 이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절대로 있어서는 안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에서 술에 취해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9월8일 오전 8시 27분께 부천시 중동 일대에서 A(남, 40대) 씨가 동료 B(남, 30대) 씨를 흉기로 가슴과 팔, 허벅지 등 9곳을 찔렀다는 것.이 사고로 B 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신고자 C 씨는 경찰에서 "윗집에서 살려달라는 소리와 함께 B 씨가 피를 흘리고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A 씨가 B 씨와 함께 중동 모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난 후 B 씨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7월17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께 112로 “남자가 흉기로 딸을 찔렀다”는 60대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고 현장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로 출동했다.당시 아파트 복도에는 30대 남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가 쓰러져 있었다.A 씨와 B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B 씨는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이고 A 씨도 크게 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 한 오피스텔에서 술을 마시던 20대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5월8일 부천소사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A(남, 26)씨 를 붙잡아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새벽 3시 9분께 부천시 괴안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남, 26대)씨와 C(여, 2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이에 B씨는 머리 앞쪽과 외쪽 턱 등에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고 C 씨는 손목 등 열상으로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전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1월25일 5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같은 50대인 전 여자친구 B 씨의 얼굴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을 저지른 A 씨는 음식점 인근 골목길에서 행인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A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B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던 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12월6일 50대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8시18분께 인천 남동구 주거지에서 40대인 부인 B 씨의 좌측 등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 씨는 부인인 B 씨와 자동차 보험료 문제로 다투던 중 갑자기 주방에서 가져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흉기에 찔린 B 씨는 다행히 많이 다치지 않았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음주 사고를 내고 상대방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9월19일 40대 남성 A 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밤 10시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집에서 들고 나온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 씨는 자신이 일으킨 음주교통사고를 신고한 버스기사를 “죽여 버리겠다”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이날 A 씨는 앞선 밤 9시5분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신의 차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의 한 대학교 단체 수련회 중 한 학생이 말다툼을 말리는 선배를 흉기로 찔러 충격을 주고 있다.인천 중부경찰서는 9월5일 인천의 한 대학교 학생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월30일 오전 5시30분께 지역 내 한 펜션 앞에서 흉기로 선배 B 씨의 가슴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흉기에 찔린 B 씨는 가슴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었으며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이날 사건은 A 씨가 다니는 대학교 단체 수련회 과정에서 벌어진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서구에서 외도를 의심하는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7월6일 30대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0시5분께 인천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30대인 아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은 A 씨가 B 씨와 지인 2명과 함께 자택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일어났다.당시 B 씨가 A 씨에게 “외도를 했냐”고 묻는 것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때 A 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막는 과정에서 B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에서 부부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부인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30대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월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8시20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흉기로 자신의 20대 부인인 B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 씨가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흉기로 위협하자 B 씨가 자신의 친구에게 경찰에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A 씨가 들고 있던 흉기로 B 씨의 신체 일부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4월19일 5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같은 50대 남편인 B 씨의 신체 일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 씨는 자신의 늦은 귀가 문제로 B 씨와 다투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한 B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3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30대인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45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같은 30대인 남성 B씨와 여성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배 등 수차례를 찔린 B씨와 C씨는 현재 지역 내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범행을 저지른 A씨는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바둑기원에서 종업원과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두른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바둑기원을 운영하는 5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은 또 바둑기원 종업원인 60대 B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35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기원 내에서 흉기로 B씨의 엉덩이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흉기에 찔린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A씨는 금전 문제로 시비가 벌어져 다투
부천 오정동의 한 가정집에서 부부싸움 끝에 흉기로 아내를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부천오정경찰서는 A(42)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2시28분께 부천시 오정동의 한 주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 A 씨가 흉기로 아내 B (40)씨의 목 부분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오른팔 손목에 자해했다는 것.안방에서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은 초등학생 딸이 경찰에 ‘아빠가 엄마를 죽이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자해한 A 씨가 병원 치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담배피던 60대 남성을 낫으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6)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5일 오후 7시30분께 부천시 원종동의 한 상가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B(60)씨 에게 낫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고향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3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6월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30대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께 지역 내 한 빌라에서 같은 30대인 B 씨의 복부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 내에서 고향친구인 B 씨와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흉기에 찔린 B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형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인천 송도에서 한 남자 고교생이 흉기를 들고 여고생을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5월 2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5월 25일 오후 7시 57분께 지역 내 송도의 한 도로에서 “사람이 손에 칼을 들고 갔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고교 1학년생인 A 군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 했다.앞서 이날 A 군은 SNS에서 알고 지내던 같은 고교 1학년생인 B 양과 전화통화 중 다퉜다.이에 A 군이 흉기를 들고 B양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ㅇㅇ이 누구냐”고 불렀다.이때 B 양이 나타나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