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지역 기업의 올 설 명절 휴무는 평균 4.1일 계획하고 있고 상여금 지급은 응답기업중 91.8%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기업의 올 설 체감경기는 53개사(43.4%)가 지난해보다‘악화’된 것으로 응답을 했으며, 악화 사유로는‘내수침체(72.3%)’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월 15일 부터 19일 까지 5일간 성남지역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성남지역 기업체 설연휴 운영실태 조사’결과를 24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응답 기업(122개사)의 100%가 설 명절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올 성남지역 기업체의 설연휴 휴무일은 평균 5일이고, 설 체감경기 및 상여금 자급 사정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성남상공회의소가 지난 1월3일부터 10일까지 성남지역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성남지역 기업체 설 연휴 운영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98개사)의 100%가 설연휴 휴무를 계획하고 있고, 성남지역 기업체의 설 명절 휴무 기간은 주말 포함 평균 5.0일이다.설 상여금 지급 여부는 82개사 83.7%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20개사(20
안산지역 제조업체의 설명절 연휴기간은 평균 4.2일이고 44.6%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답했다.안산상공회의는 1월12일부터 22일까지 안산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안산지역 제조업체 설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안산지역 제조업체의 설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4.2일로 4일간 휴무 업체(84.4%)가 가장 많았으며, 5일 이상 휴무 업체(14.6%)가 그 뒤를 이었다.설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4.6%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9.1%가 정기상여금, 15.5%가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