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지난 3월22일부터 약 일주일 간 이어졌던 오산시와 시의회의 대립이 이권재 오산시장의 사과로 일단락됐다.이 시장은 3월30일 제275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의 집단퇴장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성길용 오산시의장과 함께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오산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이 시장은 "오산시 집행부는 오산시 의회와 소통과 협치를 통해 미래도시 오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제275회 오산시 임시회 예결특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고 전두환 씨에 대해 용서와 화해로 국민 통합의 계기삼자”고 발언하자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광주시민만이 용서와 화해를 선창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1월2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앞으로도 계속 전두환이라는 이름 석 자에 분노만 하며 살 수는 없다. 용서와 화해, 국민 통합과 역사 발전 그 중심에 광주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자 29일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측은 “건방진 대인배 코스프레”라고 비난했다.전일 안 후보는 “책임지고 반성하고 사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