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안정적인 도정운영과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와 경기도가 머리를 맞댔다.5월28일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올해 첫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미리·유광혁·권재형·김경희·김동철·김우석·김원기·남운선·신정현·유상호·이원웅․최경자 도의원, 북부청 소관 실국장 등이 참여해 경기북부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청정계곡 지속가능 관리방안, 한탄강 색도개선 종합대책, 군사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부동산 투기 의혹 속에 4월12일 사퇴한 박문석 전 의장과 관련해 “행정 사무조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민의힘 협의회(협의회)는 15일 박 전 의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권력형’으로 규정하고 “‘공직자 부동산 투기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철저한 조사와 감사로 토지 매입 경위와 공무원 유착 관계 등 의혹의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 전 의장의 부인 김모씨가 2015년 6000만원에 사들인 분당구 율동 땅 55평은 지적 재조사 지구에 편입된 뒤 도로에서 밭으로 지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협의회)가 9월23일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을 위해 여의도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참석,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한 3기 신도시 추진에 적극 동참·협조하고, 정부와 중앙공기업에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특히 신도시 내 동사무소, 체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설치를 위해 지자체가 택지를 매입해 시설물을 건설하고 운영까지 해야 하는 과중한 부담 해소
인천시교육청은 3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전국 시·도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교육정책을 협의하고 시·도교육청 간 우수 정책 사례 공유와 상호 협력을 다졌다.특히 이들은 코로나19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또 과학·수학·정보·융합교육 종합계획 추진에 따른 미래 핵심 역량 함양 등에 관한 토의도 진행했다.이어 인천시교육청의 ‘2020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충북교육청의 ‘2020 일반고 미래인재 육성모델 추진’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협의회은 지난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정활동 운영방향과 여성의원들의 역량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옥분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의원 24명이 함께한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권칠승 국회의원, 김원기 부의장, 장현국 의장 당선자, 진용복 부의장 당선자,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인천 동구는 11일 구청 접견실에서 인천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중구·동구·옹진군 지역협의회의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이날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동구가 복지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체감하며 조합에서도 동구에 일조를 하고 싶다. 동구에 애정이 많은 사람으로서 기탁금이 동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